셋쇼마루에게는 딸이 있었다.
이뉴야사와 셋쇼마루의 이야기애서 세월이 흐른 후
형제의 딸들이 새로운 전설을 펼쳐보인다.
반요의 야샤히메
https://twitter.com/hanyo_yashahime
토와, 세츠나 모로하는, 요괴와 인간의 피를 이어받는 반요의 소녀들이다.
어린 시절 숲의 화재에 휩쓸려 헤어진 쌍둥이 소녀, 토와와 세츠나.
토와는 시대수의 시공을 넘는 터널을 통과해, 전국시대에서 현대로 시간 여행.
카고메 가의 딸로서 길러져 무도에 능한 여중생으로 성장했다.
한편, 전국시대에 남겨진 여동생인 세츠나는 요괴퇴치사의 우두머리가 된 코하쿠 밑에서
요괴퇴치를 생업으로 하고 있었다.
모로하.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딸.
현상금 사냥꾼으로 귀신 잡는 모로하란 별명을 얻으며 역시 요괴퇴치를 일삼고 있다.
토와와 세츠나가 헤어진지 10년. 시대수의 시공을 넘는 터널이 다시 열렸다.
현대에 나타난 세츠나. 토와와 만났지만, 세츠나는 왜인지 토와를 잊은 상태였다.
세츠나와 함께, 현대로 온 모로하가 합세하여, "반요의 야차공주"가,
현대를, 그리고 전국시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닌다!
아니... 부모들은 뭐한거죠. 방임교육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