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요 시절 감성을 느끼게 하는 놀라울 정도로 폐쇄적인 OS를 쓰려니 힘들군요...
외관은 생각보다 골져스하지도 않고 못나지도 않습니다.
그건 문제가 안되죠. 중급기에 건 기대에 중급기만한 인상을 줬으니까요. 보급기가 중급기 인상을 준 홍미노트5가 특이한 겁니다.
문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테마와 아이콘을 정말 10년도 더 전 느낌으로 맞춰놨습니다.
그래서 지른 게 뭐냐면요.
테스트용짤
테스트가 아닌짤
해머 테크놀러지 사의 스마티잔 너츠 프로2s 입니다.
https://gigglehd.com/gg/mobile/3377144
어중간한 위치에 박힌 후면 지문인식 겸 로고가 특징입니다.
자세한 건 리뷰에서 다뤄야죠...커스텀 테마가 작동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진짜 순정으로 쓰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