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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10.09 18:40

요즘 성적 하위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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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6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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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본 찌라시.

시험 쳐서 80점 미만이면 하위권...

연락처는 홍보가 될 것 같아 잘랐습니다. 



  • profile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8.10.09 18:49
    잔인하고 안타까운 말이지만 이름 들어본 대학 가려면 맞는 말이긴 하지요. 하위권을 어디로 잡느냐의 차이겠지만...
    수능의 평균은 5등급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나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10.09 19:37
    맞다고요? 이런 잔인한 현실이 있단 말인가...
  • profile
    dss180      . 2018.10.09 19:02
    으으윽...80 아래 과목들이 많았던지라 뼈맞는 느낌이네요. 백분위로 보면 중위권정도가 이 점수대인데, 실제 중위권과 우리가 생각하는 중위권이 달라요.
  • profile
    데레데레      공도리 2018.10.09 19:08
    들어본대학 아니면 도매급으로 묶이니 보기에 따라 하위권이긴 하죠...
  • ?
    quapronuet 2018.10.09 19:41
    음 뭐가 80점이라는건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론 80점이 하위권이면 그건 그냥 시험이 변별력이 없는거 같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10.09 19:48
    내. 그게 제 생각이에요. 시험 내는 사람들은 보통 평균 50~70을 예상하고 내요. 그래서 쉬운 문제 20~30%, 중간 문제 50%, 어려운 문제 20~30%으로 내죠.
  • ?
    숲속라키 2018.10.09 19:51
    예전에 학교 수학시험 평균이 21점이라 출제선생이 시말서 썼다는 소문은 들어봤네요. 그 문제 기글에도 올렸었는데...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10.09 19:54
    기글에 쓰셨다면 링크주세요...
  • ?
    숲속라키 2018.10.09 20:02
    구기글인데 무슨 제목으로 썼는지조차 기억이 안 나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10.09 20:01
    아 맞아요, 저 다니던 곳은 다른 건 몰라도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은 평균 34정도에 맞춘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 듣고 설마 그러리라고 깔깔 웃으며 넘겼는데 시험이 끝난 후, 그리고 결과가 나온 후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무럭무럭 솟아났습니다...
  • profile
    미야™      ガルル〜っぽい 2018.10.09 19:52
    일반적으로 80점은 낮은 점수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수능(입시)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막 하나만 틀려도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ㅠㅠ
  • ?
    wwsun98 2018.10.09 19:53
    보통 준수한 대학을 목표로 하면 3등급을 중위권 컷트라인으로 봅니다.
    6~9등급은 사실상 허수고 5등급은 대부분 답 밀렸거나 표본이 미쳐돌거나 공부 적게 한 경우라서 4등급부터 하위권으로 치는것이 이상한건 아닙니다.
    참고로 작년 수학 가형 4컷이 78이었습니다.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10.09 19:55
    80점 미만이 하위권이라...
    하위권의 정의를 어떻게 보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정의를 기준으로 보면
    시험을 출제하는 학교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 profile
    title: AI플레타 2018.10.09 20:00
    제가 다니는 대학이 명문 대학은 아니지만 대학 기준으로 80점 미만은 대학에서 C+ C0 D+ D0 F 죠.
  • ?
    quapronuet 2018.10.09 20:05
    음... 그건 시험점수보단 그냥 학점 환산 점수 아닌가요?
  • profile
    title: AI플레타 2018.10.09 20:18
    제가 다니는 대학은 절대평가로 평가한다고 선고지한 전공과목 또는 수강생 수가 적은 상태로 개설된 강의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전환되어서 순점수 그대로 학점으로 변환해 주더라구요.
  • ?
    노루      약해요 2018.10.09 20:18
    그래서 좋은 대학 가면 취업은 잘 된답니까.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10.09 20:21
    서울대 경영학과 학생도 취업 못하거나 비정규직이 태반이죠. 학력은 인터넷 혹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자랑할 때만 쓸만해졌어요. 20대는요.
  • ?
    노루      약해요 2018.10.09 20:22
    뭐, 여담이지만 대한민국은 대학에 대한 인식과 교육이 하루 빨리 개선되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제일 좋은 건 사학재단들일 뿐. 당장 중X대 - 둘산 해먹기 사건만 봐도...
  • ?
    sdhm 2018.10.10 23:05
    요즘은 좋은 대학을 나와도 기업들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인력을 요구하고 있어서 좋은 대학을 나와도 전문직업학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죠.
    기업들이 요구 하는 것들이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고, 거의 경력직에 준하는 경력을 요구라는 경우가 많거든요.
  • ?
    4590T 2018.10.09 20:45
    저 동네 학교들이 문제가 엄청 쉽게 내는 편이라면 납득할수도..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10.09 21:01
    개천에 용 나는 것 기대하지 말고 개천에서 송사리 자라 가재 붕어 숭어 등등으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느끼는 거지만 대학 그냥 부질없다... 수능 공부할 시간에 공시 준비나 해서 졸업하자마자 공무원 하는게 승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
    노루      약해요 2018.10.09 21:06
    아니 앞에 그 말씀은...읍읍...

    판사님 저는 조국을 사랑합니다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10.09 21:08
    판사님 저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말자 라는 뜻에서 비유한 겁니다.
  • ?
    노루      약해요 2018.10.09 21:12
    뒤에 그 말씀은 요즘 들어서 진리라고 느끼네요.
    안 그래도 사촌 동생 녀석이 군대 다녀와서 6개월인가, 기술직 공무원 준비했는데 실제로 필기가 붙었거든요.
    그리고 대학 자퇴하더군요.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10.09 21:20
    SKY 다 필요없이 일찍 취업하는게 진정한 인생 승리자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ㅠㅠ
    옆에서 부모님이 친구 아들은 1힉년 휴학하고 공시봐서 합격했네 뭐네 할 때 마다 속 뒤집어지죠 ㅠㅠ
    누구는 좋아하지도 않는 과 와서 자퇴는 지금까지 들인 등록금 아까워서 생각도 못하고 전과 준비하는데 아옭옭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10.09 22:09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
    자사고라 그런진 몰라도 3등급 이하는 전부 하위권으로 칩니다 -ㅅ-
    다른동네도 근데 비슷하던데...
  • profile
    이루파 2018.10.09 22:25
    요즘은 고졸이라도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취업하면 장땡입니다.
    괜시리 대학간답시고 부모 등골브레이커 빌런이 되느니
    일찌감치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것도 좋은 판단이에요.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서성한 중경외시 이외에는 다 같은 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카이스트, 기교대, 지스트, 포항공대야 워낙 유명한 공대이니 취업 보장이겠지만요....)
  • profile
    파인만 2018.10.09 23:33
    평범한 대학을 가던, 좋은 대학을 가던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물론 좋은 대학을 가면 노오오오오오력과의 시너지가 올라가긴 하겠죠.
  • ?
    sdhm 2018.10.10 23:10
    문제는 좋은 대학을 졸업해도,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더 해야 취업을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기업들이 원하는 수준의 스펙이 되면, 혼자서 창업을 할수 있는 아주 준수한 스펙이 나온다는 함정도 있죠.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8.10.10 12:44
    맞는말이라 반박을...
  • ?
    성흔지주 2018.10.10 13:06
    일단...요즘 시험이 많이 쉬워지고 있어요 특히 중학교는 요즘 80점이상이 절반 넘기도 해요 (상하로 나누면 하위맞네요)
    고등학교는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만 고등학교도 예전에 비하면 평균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
    그렇다고 80이하가 하위권은 아닙니다만...중하위권 전문 이라하면 맞겠네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10.10 15:24
    속칭 서열이야기에서 언급되는... SKY/서성한/중경외시/국건동단 예외로 지거국 "미만 하위권 잡"이라는 잣대가 아닌 이상에는 80점이 하위권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말이죠.
  • ?
    Ren_brvy      ズイ₍₍(ง˘ω˘)ว⁾⁾ズイ 2018.10.10 15:32
    요즘은 국건동단인가요?
    분명 저 수능볼때까진 건동홍 국숭세단이었던거같은데...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10.10 15:41
    제가 가물한 것일 수도 있다보니... 3국을 넣어보긴 했었는데.... 건동홍 국숭세단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속칭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줄줄줄 읊을 때... 좀 버벅여진다. 이러면 "미만 잡" 으로 간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 ?
    베멤 2018.10.10 15:39
    우리나라 특성이에요.
    중산층 미만 손들라고 하면 90% 이상 손들잖아요.
  • ?
    sdhm 2018.10.10 23:12
    우리나라가 워낙 경쟁 사회다보니 사회 평균보다 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면 자신을 내리는 경향이 굉장히 크니까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필요한게 엄청 많죠.
  • ?
    sdhm 2018.10.10 23:24
    공부를 오래하다보니 이제는 상위권이니 하위권이니뭐니 이런거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공부는 나한테 진짜로 필요하고, 나한테 유익하냐가 진짜 인거 같더군요.
    공부라는 것도 어디에 써먹기 위해 하는 것인데 단순히 스펙 높히자고 하는 공부에 대해 아주 혐오가 들 정도가 되어버렸죠.
    덕분에 조카나 나이 어린 동생들에게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진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확실히 따지고 공부하라고 할 정도가 되었고 괜찮은 취미가 있다면 그 취미를 확실히 살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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