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을때는 P1610말고도 정품어답터+파우치(?)도 같이 왔습니다.
기존 P1610 쓸때는 원래 어답터가 고장이 나서 호환어답터 쓰고있었는데 이것도 잘쓰겠습니다.
원래는 목요일에 왔는데 일이 있어서 오늘 개봉해보네요;;;;
노트북윗쪽입니다.
뒷면입니다.
램은 요즘 구하기도 어려운 MicroDIMM DDR2 2GB가 들어가 있었고 하드는 도시바 1.8인치 IDE가 들어가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1GB는 있어도 2GB는 없습니다..)
받았을때는 기존 P1610 스타일러스 펜이 없어 부품용에 꽂어있던걸 넣었습니다.
그리고 부품용에 있던 키보드를 적출해서 나눔받은 P1610에 장착했습니다.
사진에서는 생략했지만 블루투브모듈도 넣었습니다.
흑콩은.... 제기역으로는 부품용 P1610를 창고에 보관할때는 있었는데 오늘보니 어디로 증발이 되었는지 없습니다.
이건 별도로 구해서 꼽아야 같네요...
기존 리눅스을 밀고 윈도우10를 설치했습니다.
하드가 노후화 되어서 병목이 있다곤 했는데 실제로도 느리네요.
실사용하려면 SSD를 어디선가 구하던가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나눔받은 P1610, 기존에 쓰건 P1610, 부품용 P1610(이던거)로 집에 P1610 3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