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잡동사니들이 늘어납니다.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또 주기적으로 사라지긴 한데, 이런 것들을 늘어놓을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단 말이죠. 따로 사무실을 차려야 정상인걸 집에서 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그래서 요새 진지하게 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벗어나더라도 방이 한두개 정도 더 늘어난다면 살기는 쾌적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서울과의 교통 접근성은 포기할 수 없다보니 경기도라 해서 결코 싸진 않군요.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잡동사니들이 늘어납니다.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또 주기적으로 사라지긴 한데, 이런 것들을 늘어놓을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단 말이죠. 따로 사무실을 차려야 정상인걸 집에서 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그래서 요새 진지하게 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벗어나더라도 방이 한두개 정도 더 늘어난다면 살기는 쾌적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서울과의 교통 접근성은 포기할 수 없다보니 경기도라 해서 결코 싸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