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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12.22 10:50
러시아, 150만명 징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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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2.12.22 11:03
외국인 징집은 좀 충격적이네요 -
여권 안가지고 있으면 그대로 끌려간다는 카더라가 있음. -
외국인을 해도 되는거에요? -
어디까지나 카더라인지라 신뢰성은 낮은데 이중국적자는 징집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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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게 이중국적자를 징집하는거라서요
그나저나 쟤들 징집해도 유지할 능력이 안될껀데 -
태울 이동수단의 기초 부품 자체를 양산할 수 없어서 얼려죽이고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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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해서 유지하기보다 죽어나가는 숫자가 더 많아서 저렇게 징집하는 중 아닐까요? -
적어도 대조국 전쟁때는 곡사포, 자주포, 박격포, 대전차포, 전차 있는대로 동원해서 포격이란 포격은 다 때려박고 돌진했는데 현생 러시아군은 반자이 어택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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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은 이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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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알이 없어도, 무기가 없어도, 기합을 넣고 돌격하면 어떻게든 된다!' 라는 게 사령부의 판단이었지만, 그건 무리였지요."- 임팔 전투에 참가한 한 일본군 참모
크으 이게 재림할 줄이야 -
0.1
2022.12.22 17:48
높은성의 사나이를 찾으러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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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파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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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도 납치해서 징집시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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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북한군을 빌려온다는 카더라는 어찌됐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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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병력도 제대로 무장을 못 시키는데 150만? 푸흡 -
목검과 나무방패로 무장시켜 중세시대로 돌아갈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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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best/5332608569
타 커뮤니티 글인데, 이 내용은 러시아 국방개혁과 관련하여 군 병력의 비율 조정 및 확대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지, 추가로 징병하겠다는 내용은 아니라고 하네요. -
음... 근데 확대하든 말든 무장할 돈은 있냐는 게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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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운송 수단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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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야 멀쩡한 기업 박살내서 뺏어오면 그만입니다 이미 선례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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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돈은 실종되고 러시아군은 얼어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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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비에트의 영광을 되찾고 싶은가보군요.
그런데 저렇게 막나가도 누구 하나 저 화근덩어리를
없애버릴 생각도 안하는걸 보면 염원이 비슷한가봅니다. -
"불쌍한 바보들 같으니. 이들은 모두 산업의 제왕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랩처로 왔지. 하지만 다들 누군가는 화장실 청소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모양이군. 녀석들이 나한테 횡재를 준 셈이지… 내가 이놈들한테 싸구려 침대와 수프 한 그릇을 주니까 날 위해서 목숨을 바치니 말이야. 나한텐 폰테인 복지쉼터가 있는데 그깟 군대가 무슨 필요가 있겠어?"-프랭크 폰테인
바이오쇼크의 폰테인좌가 생각나는군요. -
?
장담하는데 40%는 거짓 명단이고, 10%는 하령인원 명단 분실, 10%는 도망, 30%는 비전투손실, 30%는 무의미하게 사망, 10%가 그나마 전투현장 투입, 10% 항복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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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도 존재하지 않는 명단일까 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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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상대로 2천만명 총알받이 써 먹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뭐든 사람으로 해결하려 하는군요.
150만명이 모여 푸틴 모가지를 끌고 나오는 게 여러모로 결과가 더 좋겠습니다. -
문맹률이 미쳐돌아가는 동네라 그럴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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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맹률이 떨어지는 중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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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률을 떨어뜨리기 위한 200 정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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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니 이름은 세르게이야.... 가 현실이 될 수도 있군요ㄷㄷ -
러시아 사시는 분들은 항상 신분증을 지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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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이나 74도 주기 어려운 상황이면
모신나강은 많으니까 대충 그 시절 무기 무장 시켜서 보낼 듯
상황이 심각하면 한 명은 탄약 한 명은 소총
뒤에는 통합 러시아 당원이 맥심 기관총 잡고있고 (???) -
당원 쏠 때마다
"너는 조국을 배반한 배신자다" 자막 나오면서 쓰러지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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