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8&aid=0004266011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홍콩 시위활동과 관련, 중국 정부의 허위정보 선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정들을 중단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이를 반박하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자유로운 의견 개진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면서도 "해외 거주하는 중국인과 학생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견해를 표명할 권리가 있다"며 홍콩 시위와 관련해 중국인과 중국 언론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를 옹호하는 취지로 말했다.
표현의 권리(천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