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도 못 견딘 폭염…2주째 ‘섭씨 46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54496?sid=104
애리조나 주에서는 46°C의 폭염에 선인장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뉴욕 시에서는 온도를 낮추기 위해 소화전을 틀어놓았고,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곰이 어느 집의 수영장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만 더운 게 아니라, 미국도 장난 아니게 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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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22:46
미국에서는 46°C의 폭염에 선인장이 쓰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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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정도면 찐 선인장으로 팔아도될거같아요
-
?
지금까지의 선인장은 짭이었던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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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의해, 새로운 음식이 탄생했군요. ㄷㄷ -
환경변화에 슬슬 미국이 직격을 맞고 있으니 조만간에 새로운 환경규제 같은 게 빨리 도입될 수도 있겠네요.
기존까지는 "온난화? 그거 그냥 유럽이 엄살 떠는 거 아니냐?" 가 미국 입장이었던 것 같은데...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의 시대는 가고, 지구열대화의 시대가 왔다"라고 평하더군요.
말씀하신 대로, 미국에서도 강력한 환경규제를 내놓아야 할 듯 합니다.
선인장 말라죽고, 흑곰은 수영장에..."열대화" 경종 울리는 지구 [앵커리포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16992?sid=104 -
20~30년... 아니 당장 5~10년 뒤에는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무서운 세상입니다 -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2030년 폭염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2조 4,000억 달러(한화 3,000조원)까지 예측하더군요. ㄷㄷ
'역대 가장 뜨거운' 지구, 하루만에 신기록…경제 손실은 따져보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08780?sid=104 -
지금 당장이라도 전세계가 코로나19 초창기 시절처럼 공장가동 중지 외출 금지를 해도, 지구 온도를 못낮출것 같네요. -
지구의 온도가 느리지만 확실하게 올라가고 있으니, 언젠가는 인류가 지하로 이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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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만들면서 배출하는걸 규제하는게 아니라 뭘 소비하는걸 규제해야 늦출수있을겁니다.안 그러면 어디선가는 만들뿐이죠.물론 자본주의에서 과다소비를 규제한다는건 불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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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개인의 소비를 규제할 수는 없으니, 기업을 대상으로 재활용 소재를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 정도만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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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면 한국은 그나마 덜 더운 편이구나 싶네요 -
우리나라는 나무가 불탈 정도로 덥지는 않으니, 확실히 미국에 비하면 덜 더운 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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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은 더운거 견디게 진화했우니 얼마나 더우면 문제인지 연구가 진행된게 없다라는걸 본거같기도합니다 -
선인장이 섭씨 46°C를 버티지 못한다는 것이 올해 증명되었으니, 앞으로 지구온난화에 관련한 여러 연구가 진행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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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번 년도에 엄청 더워지긴 했습니다. -
역대 7월 기온을 보면, 2022년이 3위, 2019년이 2위, 올해가 1위라고 하더군요. ㅎㄷㄷ
[세계를 보다]‘폭염 팬데믹’ 세계 경제도 더위 먹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5496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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