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해당 사안이 어떻다고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고요(그럼 수게 가야죠)
주말이고 퇴근이고 없이 자리 앞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죠.
2월 27일 시점에 바이오스 업데이트해서 이제 막 설치 끝냈다는 증거를 남기고
3월 1일 새벽 3시에 글을 올렸다면, 그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뻔히 보이지 않으시나요...?
이럴 때마다 최저임금도 줄 형편이 못 되서 하루 종일 혼자 가게를 지키고 있는 동네 치킨집 아저씨랑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물론, 이렇게라도 사이트 목숨줄이 이어져 나가는 것만 해도 복받은 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