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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12.24 23:52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가네샤 https://gigglehd.com/gg/11484557

https://924717.tistory.com/

조회 수 298 댓글 8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보내야지요.

요즘 돈마호크라고도 하는 뼈등심을 한덩어리 사서 구워먹었습니다.

만화고기처럼 뼈잡고 뜯어먹는 재미가 있네요.

기름에 구운 꽈리고추도 참 맛있었고요.

3.6키로에 7.6만원정도라 가격도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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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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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가락 2021.12.25 00:10

오... 살 많은 등갈비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마지막 사진의 술잔은 홍주 하이볼인가요?
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1.12.25 01:07

입안가득 살고기를 뜯어먹을 수 있어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이번에는 배송받자마자 팬프라잉해서 먹었더니 많이 퍽퍽한 부분도 좀 있었는데, 다음에는 수비드해서 먹어보려고요.

온더락이었던(??) 미즈와리 입니다.
역시 정수기 얼음은 너무 금방 녹더라고요.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1.12.25 00:26

돈마호크 큰 기대 안했는데 엄청 맛있더군요. 근데 본질적으론 등심이라 그런지 가끔 잘 구웠는데도 은근히 퍽퍽한 놈이 하나씩 튀어나오는...
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1.12.25 01:08

퍽퍽한게 좀 아쉽긴 하지만 지방 부분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역시 등심쪽 지방은 항상 맛있는거 같아요.
다음에는 수비드해서 부드럽게 먹어보려고 합니다.
차단 Only the strong survive 2021.12.25 01:46

덕분에 맛잇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1.12.25 09:21

으아아!! 당신 누구야!!!
미사토 2021.12.25 02:40

한입만 주세요!
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1.12.25 09:21

아쉽게도 이미 다 먹어 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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