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바꿔입자고 했고 강제로 빼앗은게 아니라고 개소리 늘어놓는데
그거를 누가 믿으라고 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는 학교 폭력을 안본 줄 아나...
저거는 딱봐도 욕하면서 니 옷 줘라고 위협했고
줘도 폭행 안줘도 폭행이지만
가해자는 필사적인 선택으로 어쩔 수 없이 줬습니다.
이거는 무조건 공갈 및 착취 혐의 적용되야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뛰어내린 자의가 있었다면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으로 되야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십년전 저 중학생일때도 같은 반 아이 한명을 집단으로 때리고
당시에 많이하던 위험한 장난인 기절놀이를 강제로 시키고
계속 의식이 안돌아오자
기절시킨채로 얼굴을 무릎으로 찍고 깨어나기 전까지
수십초동안 때린 일도 있었습니다.
뉴스에 안나왔던 흔한 일도 이정도인데 사건으로 보도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분 살 정도면
얼마나 심각하고 비인간적인 범죄인지는 안봐도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