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츄 건대점에서 3월까지 판다고 하는 한정메뉴 입니다.
돼지뼈를 진하게 고이낸 후 미소를 풀어서 진하게 수프를 만들었습니다
또 파와 고춧가루를 면에 잔뜩 뿌렸는데 전 추가로 주는 양파를 더 넣었으며, 우롱차와 볶음밥을 추가했습니다.
보통 츠케멘은 세콤한 맛이 들어가는데 여긴 그런 느낌은 없고 짭짤하면서 지방이 녹은 묵직한 맛이 납니다.
면은 부탄츄에서 주는 기본 면이 아닌 츠케멘 전용 면을 사용하는데 두툼하고 탱글거리는 식감을 강조하네요.
다 먹고 와리수프를 시킬 수 있는데 여기에 또 무료 면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대식가라면 츠케멘을 다 먹고 와리스프+무료 면을 추가한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전 미처 거기까지는 못 보여주겠네요..
딱 두 번 밖에 못 먹어봤네요. 지로라면 한 번, 농후돈코츠 한 번
부탄츄나 다시 함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