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짜리 물건 사려는데
배송비 2,500원에 제주도 추가배송비 10,000원 내라고 할 때마다 치가 떨려서 그렇기도 하지만,
제 디스풋 성공률이 90%를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기간 지난 상품 하나 제외하고는 모두 환불 받았습니다.
너무 저가의 물건, 판매 후기가 없는 물건은 거들떠도 안보는 게 우선이고,
너무 고액의 물건은 알리에서 안사는 게 좋겠죠.
그리고
디스풋에 있어서는
특가라고 방금 가입한 회원보다
장기 호구 회원을 더 우대해주는 듯 합니다.
기글 가입보다 오래됐으니 8년 넘은 듯 하네요.
ex) 이상한 판재들(책갈피 용) - 티타늄 TA2라던가, AZ31B('그' 마그네슘 합금), 순수 몰리브데넘(몰리브덴) - (?), 마그네슘(?), 텅스텐 와이어(?) - 티타늄 와이어가 떨어지니까 아예 텅스텐 와이어로 묶어놓으면 개꿀잼(?) 목적...
물론, 원소 큐브도 팔긴 합니다. 네... 납이 쪼매 위험한거 같은데 뭐... 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