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를 살까 싶다가 학교 과제하다가 찐빠가 나면 난감해져서 씽크패드를 샀습니다. 특히 .hwp파일이요.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기존의 15.6인치는 가지고 다니기가 힘들어 동생에게 선물로 주고 14인치 모델을 샀습니다.
모델명은 레노버 씽크패드 E14 G4입니다
구매하고 나서 13인치의 존재를 알아서 아쉬웠지만 전원버튼이 측면에 있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14인치치곤 무겁지만 만듬새나 PD충전, 특히 빨콩을 쓸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빨콩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껴요
이제는 뒷판 뜯어서 업글하기도 귀찮네요.
학교 졸업하면 팔아야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맥 사고 싶네요. 미니든 에어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