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모니터는 확정인 사안이고...
이제 모니터를 무엇을 써야하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어댑터 번거로워지는걸 극혐하는지라, 모니터 전원은 무조건 220V 3단자 AC가 들어가는 모니터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결국엔 우측에 달린 모니터도 교체해야 합니다.(한성제 12V 3A 어댑터 필요)
이후 저 모니터는 노트북+모니터 조합인 회사 세팅에서 2모니터 + 접힌노트북 조합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여기서 고민은 하나입니다.
예전부터 액정타블릿 대용으로 쓸 깜냥으로 서피스 프로를 사서 써왔습니다
(정작 클튜까지 무제한판으로 사놓고 안열어보는게 함정...)
그래서 모니터를 선택할 때, 일종의 듀얼모니터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C타입 DP포트를 갖는 모니터를 할지,(이 경우, 모니터암의 모니터는 자료화면을 띄우거나 하는 용도가 될겁니다.)
아니면 얌전히 태블릿은 태블릿대로 책상에 올려서 사용하고 데스크탑을 따로 사용할지가 매우 고민입니다.
사실 이 모든게 맥 + 아이패드 조합시 아이패드를 액타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OS X처럼 윈도우도 그러한 기능을 지원해주면 되는 일입니다만... -_-
빌게이츠! 빨리 서피스에 액타기능 추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