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된지 1년반된 노트10플러스를 중고나라에 내놨다가 온갖 요구&네고 연락만 잔뜩 받았습니다
얼마까지 뻬줄수 있냐
구성품 있는것좀 챙겨줘라
물건먼저 보내주면안되냐 못믿겠다
상태좋은거 맞냐 구석구석 사진찍어서 보내라
등등..ㅠㅠ
짜증이나서 들어만보던 민팃 시세조회를 해보니 등급만 좋으면 중고시세와 별 차이가 없네요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기계가 없어서 근처 도시로가서 기계에 넣으니 바로 S급이네요?!
중고나라 올린가격보다 더 받고 바로 팔았네요
메이저 휴대폰들만 시세에 맞춰주는거 같긴 합니다만
시간도 몇분 안걸리고 돈도 바로 들어오니
가까이만 있으면 피곤하게 중고거래하느니 이거 쓰겠어요
그냥 기글 등산로를 열어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