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도착은 이번주 화요일날 칼같은 배송으로 받았는데, 실제로 사용할 곳(untangle 방화벽)이 인터넷이 끊어지면 안되는 라우터겸 방화벽이다 보니 이제서야 수령기 겸 사용기(?) 를 같이 쓰게 되었습니다. 심심한 양해의 말을..
생각보다 더 깨끗한 상태의 방출품이였습니다. 몇 번 안쓰고 탈거하신듯한 brendnew 급의 방출품..
(배경이 흰색이라 그런지 화벨이 아주 기냥..)
untangle 을 올려서 방화벽 겸 라우터로 굴리고 있는 7010 SFF 입니다. 3470 + 4GB + i350-T4 라는 충분하게 데탑현역인 물건입죠. 1037u 같은걸로 만들수 있는데 왜 이런걸 쓰냐라고 물어보시면 AES-NI 를 지원하는 intel x86 PC 중 굴러다니던게 이것이라(....) 이런걸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전송 스루풋도 이론속도에 가깝게 뽑아주고, LAN to WAN 역시 1Gbps 에서는 충분한 속도를 뽑아주는지라, 더 업글할 생각은 없는데, 요새 자꾸 벽장안에 박혀 있는 2680v2 로 untagle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건.. 왤까요.(?)
학☆살
기존에 쓰던 마이크론 2GB 12800 두장입니다. i3-3240 과 같이 릴방 예정인데.. 회사 파견직 직원중에 야로나 환자가 나온터라 언제 방출할지는 조금 미지수네요.
PROF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