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능이 있습니다.
일본노래를 주로 들어서 그냥 알아서 틀어주는 유튜브뮤직이 좋았는데...
항상 듣던 노래를 도돌이표처럼 100곡내외로 도는 느낌이 있어서 최근 '질린다' 라는 느낌이 있었던 찰나였습니다.
들어가보니 주로 듣는 아티스트들이 잔뜩있고 마음껏 고를수도 있습니다.
대략 골라서 다음으로가면
재생 목록을 어떻게 구성할까 하는데 신곡을 원하는 저는 아티스트 다양성 높음, 처음듣는곡 조합으로 필터 안하고 만들습니다.
그러니 신선한 노래로 250곡정도의 리스트를 만들어 주더군요!
위의 점세개 눌러 재생목록 추가하면 질릴때까지 들을 목록 하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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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티스트 고른다음 선택하는 화면에서 밑에 필터로 신곡, 경쾌한 음악을 체크하고 다음으로 리스트업하면 뭔 이상한 제목의 러사아어처럼 보이는 노래들을 몇개만 추가해서 목록을 만들어줍니다..; 버그일까요?
처음만들었을때 가수를 너무 많이 체크해서 뭔가 분류가 꼬인건가 했는데 위에 사진처럼 Empty old city, 하나의 아티스트만 체크해도 같은거보면 뭔가 있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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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필터 체크는 넘가고 신선한곡 255곡 잘 즐기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