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뚜벅이 생활에 큰 불편함 없이 잘 지냈었는데 갑자기 차를 사고싶다는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전고가 낮은것보다 높은게 좋아서 SUV 투싼과 스포티지를 보고 있는데 중형이라서 그런지 비싸네요.
하지만 차 구매욕만 생겼을 뿐 현실은 텅장인 상황이라 꿈의 컴퓨터 견적을 맞췄을 때 처럼 제 취향에 맞는
SUV 목록을 만들어놓고 저만의 옵션만 맞추면서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고급형인 국내 차량들의 가격을 보면 정말 엄두도 안날만큼 비싸네요.
여기서 외제차로 넘어가면 입에서 억소리 나올정도고요. ㄷㄷㄷ
아까전에 영끝해서 대금 결제 했습니다..
영혼이 빨리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