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핫딜인듯 핫딜아닌 딜이 올라와서 마침 기다리던 차 샀다가 취소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그냥 사고 말았을텐데, 잡동사니 사은품(자석식 케이블과 거치대) 주는 것도 그렇고 퀵 배송 안되는 점과 더불어 생각해보니 그렇게 싼 것 같단 생각도 안들어서 그냥 말았네요
사실 정가(혹은 크지 않은 수준 내에서의 할인률 적용된 가격)주고 사라면 못살 건 없는데, 문제는 삼성 휴대전화는 S10 출시 후 자급제 사고나서 두달 석달 만에 혜택은 거의 그대로에 출고가는 쎄게 할인 빔 맞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선뜻 정가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히 강해졌네요
지금도 그냥 다시 결제할까 말까 좀 고민이 들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