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125+3.89-15-25= 88.89 달러로 구매한 물건입니다.
i9는 무관세가 힘들고 코어만 많아서 포기했고, 6코어 배수락없는걸 구매했습니다.
판매자가 11.12에 바로 발송하고 일주일만에 바로 집에 도착했습니다.
애즈락 z170 extreme4를 중고로 들여서 작업했는데, 까탈스럽기 그지없는 제품임은 틀림없습니다.
코어 주위에 바이스 없인 안 켜집니다. 수평 안맞으면 코어랑 접촉이 불완전해서 온도가 팍 오릅니다.
히트스프레더가 없는게 히트파이프 계통 쿨러의 사용을 방해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구리심 기쿨을 꺼냈습니다.
노오버 상태에서 올코어 3.8이지만 온도가 불안불안해서 실제 컴퓨터에 장착하려면 더 좋은 쿨러가 필요 할거 같습니다.
코어도 더 깨끗이 닦아주고요.
인터포져 특성상 NVME에 할당할 pcie 라인이 없어서 부팅할때는 99 에러 LED가 뜨는 거 같습니다. 핀 쇼트하면 x8 + x4로 나눠서 쓸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귀찮아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쿨러가 역시 고민이네요. 이 이상 돈 쓰기가 싫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CNPS10X OPTIMA를 쓰려는데 히트파이프 쓰지 말라고 하니... 옆에 금속 구조물 덕분에 CPU 뚜따한 뚜껑을 올리기도 힘드네요. ㅎㅎ
결국엔 일체형 수냉 쿨러 사는게 답인데...
멤컨은 매우 구립니다. 지금 2666이 끝이고 더이상 못올립니다.
이 cpu에 히트파이프를 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지 의견을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