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컷쓰는 입장에서 M1 참 물건이다 싶습니다
h264 HEVC PRORESS 죄다 4K에 10비트 넘게 인코더 디코더 막 때려박은 것 같은데요..
물론 작업환경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맥프로에 애프터버너 카드 붙어있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도 나고 그렇습니다.. 더 이상의 프록시는 NAVER..
신형맥들 부트캠프 안되는 부분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냥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그놈의 색공간 관리 때문에 맥을 쓰는 저 같은 입장에서는 부트캠프를 쓸 일이 없다보니..
그리하여 꼬물맥들 파컷 퍼포먼스가 항상 무언가 섭섭했던 저 같은 경우에는
장비들 드디어 바꿀 때가 온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M1맥에서 리졸브랑 프리미어 돌리는 사용기가 보고 싶습니다.
프리미어20에서 PRORESS 엑스포트 돌릴 때 퍼포먼스가 너무 궁금하네요. 그마저도 초고속이라면 어머 이건 사야 해..
맥미니로 탑쌓기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