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36초쯤에 나오는 광고에서는
컴퓨터에 화상카메라 달렸다는 광고를 합니다
근데 이게 당시 직접 저 pc를 샀던 사람 말을 들어보면
시궁창보다 더 썩었다네요
사실 화상카메라도 별매로 사야되고 옵션이었으나
가격은 너~무 비싸고
구매자가 살려고 해도 판매쪽에서는 이거 누가 사냐고
우리나라에서 살수있는곳도 없다고 핀잔 비슷하게 줬다네요
이거는 그 덧글 중 하나...
이런거는 너무 앞서나가서 손해를 본건지
아니면 그냥 호갱이었는지...
아마 저때 광고를 보면서도 소비자는 족히 쓸만한 제품이고 기능일거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도 많았을건데
아쉽네요
그때랑 지금의 눈높이도 좀 달라서요.
지금은 DVD를 넘어 블루레이까지 있지만..
당시에는 화질이 훨씬 더 열악한 비디오CD로 영화도 보고
MID 파일로 된 노래방 프로그램으로 노래도 부르고
56kbps 모뎀으로 인터넷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는 리얼플레이어의 처참한 화질로 야구동영상도 보고 그랬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