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에 쓰고 있던 메이주 꼬다리를 끼우고 폰 리겜할 때 손으로 들고 하다보니 꼬다리 자체 발열 + 배터리 소모 때문에 불편함
2.예전에 샀던 삼성 USB-C 헤드폰 잭이 생각나서 찾아봄
3. 아무리 뒤져도 안 보여서 다시 살려니 단종이라는 소문이 있길래 비슷한 가격대의 애플 USB-C 헤드폰 잭을 구입
4. 막상 써보니 갤럭시에선 출력(볼륨)이 너무 낮게 나옴
(워크맨에 꽂으니 좀 낫더군요.)
5. 이거 잘못샀다... 란 생각이 들어 차선책을 검색하다가 LG에서도 USB-C 헤드폰 잭을 팔길래 결제.... 했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결제 취소함
6. 애플 꼬다리를 (갤럭시에서)참고 쓸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서 LG 꼬다리를 다시 결제...
7. 서랍 정리하다가 사라졌던 삼성 꼬다리 발견...
8. 졸지에 꼬다리 4개 보유자(예정)가 됨....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각자 특색(?)이 있으니까 4개를 다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이것이 돌?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