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profile
조회 수 1126 댓글 26

A5D5E87F-6ECC-47F8-BF1E-E56A26CC2394.jpeg

 

1F3F3D77-76F5-42C7-A76C-B60DAFE8716F.jpeg

 

41703FEC-A930-4DAB-9C92-4F1240DA6597.jpeg

 

7DE5BF18-E593-4564-A45E-60368D2716EF.jpeg

 

일명 토로라고 불리는 특유의 질감과 맛입니다.

뭔가 녹아내리는 느낌 내지는 녹은 치즈같은 식감입니다.

저런 식감을 즐기는 국가가 일본 외에는 드문데다가 외국인 입장에서는 가래를 씹는 불쾌감을 느끼죠.

 

여기에 언급된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면 일본에 눌러앉아도 될 겁니다.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19.10.14 17:10
    치즈같은 식감...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다만 낫토는 쪼큼... 흐으으음
  • profile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9.10.14 17:11
    전 다 괜찮더라구요. 뭣도 모르고 토로로 우동이었나 하는 걸 시켰는데 떡인지 두부인지 모를 색에 별 맛도 없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마를 갈아넣은 거였다고.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10.14 17:12
    나머지는 다 괜찮은데 마는 좀....
    마는 삼겹살 기름에 구워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10.14 17:13
    김치 못먹어도 한국에 20년동안 잘 사는거보면 저거 못먹어도 일본알박기 가능할듯요.
  • profile
    title: 폭8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10.14 17:13
    날게란 밥, 낫토 우웩
    마만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밥이 따끈한데 비린것과 먹으면 구에엑
  • profile
    미야™      ガルル〜っぽい 2019.10.14 17:14
    계란은 꽤 먹을만할거에요. 유통, 품종 차이인지 국내 계란에 비해 비리지 않더라고요.
  • profile
    마커스 2019.10.14 17:22
    동해안에 오시면 곰치국을 드실 수 있섭니다... 그것도 요즘은 비싼 데다가 곰치가 잘 안 나와서 쉽지 않지만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0.14 19:09
    안이, 곰치가 뭐가 어때서요. 맛만 있구만.
  • profile
    Eriol 2019.10.14 17:25
    낫토만은 못먹겠습니다... 비슷한 청국장은 먹겠는데..
    그 식감이 끈적끈지어어ㅡ억
  • ?
    여량 2019.10.14 17:35
    한국에선 마를 접할 일이 참 드물죠. 일본에선 되게 흔해서 신기했어요.
    낫토는 여전히 젓가락의 끈적임을 없앨 수가 없어서 성가신지라, 맛에는 만족하면서 잘 먹으면서도 막상 먹기가 꺼려집니다.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9.10.14 17:38
    1, 3~4는 싫은데
    2번은 좋아 합니다.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9.10.14 17:43
    저도 2는 좋아합니디.
    저기에 간징만 좀 부어서 먹으면 최고죠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9.10.14 19:01
    갓지은 뜨거운 밥으로 계란을 위아래로 포위를 해서 살짝 익힌 후에
    참기름과 간장, 깨소금으루 마무리 후 비벼 먹으면 ....츄릅
  • profile
    부전나비 2019.10.14 17:46
    저는 다 좋아합니다. 낫토도 여행때마다 찾아서 먹는 편이고, 참마 갈은 도로로지루는 있으면 반드시 먹어요.
    날계란같은 경우도 집에서 잘 먹는 편이고 성게는 없어서 못먹고....
  • profile
    Veritas      ლ(╹◡╹ლ)  2019.10.14 17:46
    개조아요. 진짜 저런거 너무좋음. 그냥 저것만 먹고살았으면 좋겠슴다.
  • profile
    이루파 2019.10.14 18:07
    낫토까지는 좋은데.. 마를 갈아서 덮밥으로 먹는 건 약간 거부감이....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9.10.14 18:14
    전 미끌거리고 저렇게 Natural 하게 끈적이게 보이는건 싫어합니다...
    그리고 흐물거리는거요. 가지 반찬 극혐합니다...
  • profile
    방송 2019.10.14 18:27
    예전에 일본 여행 갔다가 목구멍으로 도저히 못 넘기고 포기한 낫또를 지인들이 저를 놀릴려고 낫또를 챙겨와서 먹을 것이라고 내놓고 제가 따뜻한 밥에다 덮밥마냥 맛있게 먹는 것 보고...
    맨붕 시켰던...ㅋㅋ

    나 : 이렇게 젓가락으로 휘저울수록 먹음직스러운 이 모양을 보라고... 넘어갈때 부드럽고 미끈한 감촉은 정말 짱이라고, 날계란과 함께 비비면 완전 짱인데 말이지...
    지인들 : 우엑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10.14 18:33
    낫또... 그나마 고기랑 먹으면 좀 덜한데 일본애들 회부터 시작해서 전 생, 날것의 고기 생선류를 극혐하는지라... 제 입맛엔 별로지만...덮밥이나 튀김류는 맛있더군여 ㅎㅎ
  • profile
    title: 부장님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9.10.14 18:51
    외국생활만 20년 정도 하다보니 저 정도는 견딜만 하네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0.14 19:11
    낫또 GG, 마 먹으면 가려워요
  • ?
    랑어      ...? 2019.10.14 19:33
    저는 낫토를 사랑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는 비리다고 안먹었는딩..
  • ?
    analogic 2019.10.14 22:26
    다른건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달걀밥은 어릴때도 자주 만들어 먹던거라.....
    저기에 왜 끼어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 ?
    연금술사 2019.10.15 00:30
    TKG는 맛있죠. 단, 신선한 계란을 쓰지 않으면 많이 비립니다.
    마트에서 사실때 기준으로는
    유명 대기업 회사 브랜드 특란 중 유통기한이 긴것 중 하나 골라 잡아오시면 드실만 합니다.
    전 어릴때 큰집에 가면 닭장에서 꺼내온 계란으로 할머니가 딱 만들어 주셨지요.
    우니도 참 맛있는데.
  • profile
    그뉵미남좌식 2019.10.15 01:57
    날계란 참기름 밥 비벼먹을수 있긴한데 배가 아플까봐 못먹겠네요
    낫또는 먹을수 있는데 자주 손 가는거 아니고...
    나머지는 시도 안하는걸로
  • profile
    title: 야행성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9.10.15 02:46
    말 그대로 토맛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13 잡담 치매란 게 참 두렵고 무서운 병이에요.. 16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3.18 512
72112 핫딜 DJMAX RESPECT V [up to 80%] 3 Year Anniversary... 10 file Adora27 2023.03.18 523
72111 잡담 참지 못하고... 키보드를... 또 샀습니다. 9 file title: AI360Ghz 2023.03.18 466
72110 잡담 노래 뺏긴 가수들. 우산, 친구여, she is, run away 10 그림자 2023.03.18 699
72109 잡담 스타벅스 프리미엄 입장권 프로 맥스가 왔읍니다. 11 file 0.1 2023.03.18 522
72108 잡담 심심풀이로 해본 이어팁 비교... 4 file title: 삼성DontCut 2023.03.18 899
72107 잡담 빙챗 (GPT4)는 민초단입니다. 3 file 뚜찌`zXie 2023.03.18 455
72106 잡담 누가 죄인인가 8 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2023.03.17 375
72105 잡담 방심할뻔 했네요 4 file Adora27 2023.03.17 342
72104 잡담 DDR5 삼금치는 마치 옛날 키몬다가 생각나는군요 14 RuBisCO 2023.03.17 1047
72103 잡담 입원을 해버렸습니다 24 file 칼로스밥 2023.03.17 452
72102 잡담 나래 <호랑풍류가> 취주악Ver. veritas 2023.03.17 290
72101 잡담 애플페이 코앞이네요 6 file 쿠민 2023.03.17 480
72100 퍼온글 [볼거리] 직장 거지 배틀 8 file 임시닉네임 2023.03.17 763
72099 잡담 PX9A, MX9, PX9, MX9A 5 file 냐아 2023.03.17 487
72098 잡담 원드라이브 다운로드받아 설치 시 아이콘이 재대... file 리온미첼 2023.03.17 494
72097 퍼온글 오늘 온 피규어 비스무리한 무언가 10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3.17 476
72096 장터 (정복됨)코드시스템 DAG3+ 1 file title: AMDAZUSA 2023.03.17 535
72095 잡담 내가 뭘 샀던거지....? 7 file 포도맛계란 2023.03.17 399
72094 잡담 이글루스가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는데 11 file 무식한공병 2023.03.17 832
72093 잡담 요새 회사가 너무 굴리는듯해요.. 23 니코다이스키 2023.03.17 723
72092 잡담 요즘 타오르는 그 게임 핵 시연 방송 보는데.. 11 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2023.03.17 611
72091 잡담 이건 요즘도 비싼거던데 8 file 고자되기 2023.03.17 604
72090 잡담 따흐흑... 드디어 한 주가 끝났습니다... 17 file title: AI360Ghz 2023.03.17 364
72089 잡담 봄이 왔다는걸 체감하게 되네요. 6 file 먀먀먀 2023.03.17 283
72088 잡담 스팀덱 할인 안사신 분들 지금 좋은 소식 있습니다. 14 file 배신앙앙 2023.03.17 758
72087 잡담 PornHub 여러분 같이 전쟁범죄를 즐겨보아요! 1 file 책읽는달팽 2023.03.17 1024
72086 잡담 아이폰이 자체 운영체제라 안정성 높다는 건 옛말... 31 file Marigold 2023.03.17 13434
72085 잡담 봉봉이 보내 줬습니다. 4 file title: AMDAZUSA 2023.03.17 483
72084 잡담 알리 $15이상 $4 할인은 핑계일뿐! 24 file 오꾸리 2023.03.17 7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 2764 Next
/ 2764

최근 코멘트 30개
냥뇽녕냥
04:08
uss0504
04:03
냥뇽녕냥
03:52
uss0504
03:51
냥뇽녕냥
03:51
Neons
02:20
까마귀
02:06
Neons
01:46
메이드아리스
01:41
메이드아리스
01:36
Loliconite
01:29
Loliconite
01:27
Neons
01:23
Loliconite
01:21
낄낄
01:11
Loliconite
01:10
카토메구미
00:59
낄낄
00:55
이유제
00:51
연금술사
00:48
노예MS호
00:47
연금술사
00:39
아스트랄로피테쿠스
00:36
Lynen
00:29
아이들링
00:20
스와마망
00:16
Kylver
00:15
포인트 팡팡!
00:14
슬렌네터
00:14
연금술사
00:14

MSI 코리아
한미마이크로닉스
더함
AMD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