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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폰으로 S10 128을 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핸드폰에 105만원이나 하는걸 사는데,그것도 위에 상위모델이 여러개인놈을... 막 비싼거 같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그도 그럴게 5g니 +니 하는건 150+이더라구요...
2년반정도전만 해도 갤s7최대 용량을 98만원 줄때는 ,와 이돈이면 노트북도 사겠네. 너무 비싼거 아닌가 하면서 투덜거렸었는데 말입니다.제가 그 사이에 산 다른폰은 하나도 없는데 체감이 이렇게 달라지다니.
이번 아이폰은 백얼마래 백오십이래 이런걸 모바일뉴스란에서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지...
100만원으로 플래그쉽은 못사게 되버린것이 마치 브가같군요.
그래도 브가는 160 180은 너무 거부감들어요 그건 못사겠네요.
4960X니 960PRO 2테라니 타통수1까진 샀었는데...
120만원과 160만원의 심리적 차이인지,브가 특유의 감가상각 때문인지,아니면 타통수3장 산 다음 나온 780보고 한이 맺혀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S10에 이 정도 사면 문제없이 쓸수 있겠죠??
요즘 폰들 보호필름 붙이기 힘들다던데..기기변경도 저번에 해보니 생각보다 번거롭고..
그래서 그건 핸드폰 파는 친척동생에게 부탁할 생각입니다.
제가 집에 가려면 3시간은 걸리거든요.
평일에 가면 체력소모가 너무 심해요..
아무튼,플래그쉽의 범주를 확대시키고 자연스럽게 만들어 버린 아이폰이 대단한거같아요..
제일 필요하다싶은건 강화유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