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12번 출구 앞으로 나오면 중국인이 판매하는 산사탕후루가 있어서 비오는데 그냥 가봤습니다.
판다 탕후루 라고 프랜차이즈에서도 산사탕후루를 판매하는데
본토의 느낌을 더 잘 살리려면 그래도 그냥 구멍가게서 사는게 맞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천원. 참깨가 뿌려져있어요.
뒤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집은 탕후루만 파는게 아니라 철판 전 같은거 부쳐서 판매하는 포차 같은 집이더라구요.
냄새가 죽여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 중국어를 못해서 다음에 중국어가 올라가면 시도해볼까 합니다.
암튼, 미세먼지도 많은 한국이니, 어느정도 절여진 본토 탕후루와 20%는 일치하지 않을까요.
근데 먹다보니까 그냥 조양마트에서 파는 냉동 산사탕후루 2400원짜리가 가장 낫군요.
이렇게 산사탕후루 투어는 끝맺음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