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나중에 추가할게요 ㅠㅜ... 지금 막 뜯어서 아이패드 프로로 글 쓰는중입니다.
일딘 아이패드 6세대와 가장 큰 차이.
키보드 배열이 다릅니다!! 컴퓨터 비스무리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12.9인치는 생각보다 큽니다...
화장실에서 앉아서 다리에 올려놓으면 딱 노트북 느낌(....)
정말 많이 체감되는건 트루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처리, 120hz, 정도가 있네요.
120hz 마약이 엄청납니다... 자꾸 페이지 전환만 하는중....
그리고 애플케어 플러스도 제대로 적용됐습니다.
제한적 적용은 1년 기간을 말하는 거겠죠? 그나저나 자동수정 진짜 불편하네요. 제대로된걸 이상하게 바꿔주는 매직...
지금 보이는 한가지 문제, 또 디스플레이입니다. 좌측면이 혼자만 좀 파랗네요. 어느정도냐면, 그쪽으로 키보드를 돌리면 스페이스바가 투톤이 됩니다(....) 얘네 진짜 디스플레이 검수 안하나?????
이걸 제가 제대로 활용할수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너무 과분한거같기도...
어서 그림쟁이가 되어야겠어요.
그 애플의 기본적인 수리 서비스가 소비자 과실로 인한 부분이나 자가수리나 서드파티 수리 맡기면 수리는 안해주는 부분에 대한 미국쪽 법령 문제를 없애기 위한 표현일겁니다.
요약하자면 원래 애플이 수리 퇴짜놓는 부분 말고는 정상적으로 보증해준다는 의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