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할일이 없어서 간다간다 하다 못가고 있다가 결국은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뭔가 중상모략을 꾸밀 작정이였으나...
인생이 다 그러하듯 뜻되로 되는것이 없었지요...
중상모략을 실패로 끝나고 그냥 히히덕 거리다가 안뇽하고 내려와서는
전날 밤새 몬헌하느라 체력을 소진탓에 잠만 잤....
그러고 몸소 이제 밤늦게까지 게임할 나이의 몸뚱아리가 아니구나를 깨닿고...
대전에서 친히 모셔온 걸 콤퓨타에 장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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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사쑤 언니 사랑해요.
완벽한 A.M.D감성이네요. 이걸 무어라 표현할지....
RGB가 들어간 쿨러 가격을 생각하면 레이스 프리즘은 정말 혜자구나 싶었습니다...
ryzen5 1600사용자여서 기본쿨러가 레이스 스파이어였지만....
바꿈질이 도져서...
불도쟈르용 레이스로 교체해서 내내 쓰다가....
이번에 레이스 프리즘으로 올라와 보니....
이것이 R.G.B 감성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불행이도 본체가 모니터 뒤에 숨어서 이사가기전까진 가려서 볼수가 없네요...ㅠ
세컨컴 케이스 옆면이 투명하지가 않아서 레이븐릿지에 남는 LED 쿨러를 달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