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X+RTX 2080+64GB RAM 달린 메인 컴퓨터는 이사한 이후 포맷 한 번 하고 어쩌다 파일이 필요해서 켜보는 수준이 되고 말았읍니다.
이유는 전기세 아끼려고+노트북(이라고 주장하는 이 물건)으로도 할 일이 다 돼서...
다만 파일 공유를 위한 대형 스토리지가 필요하긴 한데 이상하게 하드디스크에 돈쓰는 게 아깝다고 느껴지고 있는 중이라 계속 보류 중입니다.
디스플레이 떼버린 바이오 Z 캔버스나 GPD WIN MAX나 GPD MICRO PC나 ZBOX PI225(!) 같은 것도 있지만 대충 있다고 치고 방치 중. 아이패드랑 마이크로 PC는 팔려고 내놔도 안 팔려서 악성재고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