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대해선 몇 가지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하나는, 사랑니가 나기 시작하면 키 성장은 끝이라는 이야기였어요. 아울러 남자는 탈모의 시작을 의미한다고도...
또 하나는, 이의 개수와 지능은 비례한다는 이야기였지요. 이가 줄어들 수록 뇌에 자극이 줄어들어서 지능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뭐, 진화가 덜 되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그냥 우스갯소리일테고요. 아, 그런데 사랑니 나는 사람은 몸에 털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기는 해요. 진화가 덜 된 것이 맞을지도요..?
(역시 고양이는 징그러워요)
아직도 성장기인건가욥!?
아 그래서 옆으로 성장한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