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 활동하다가 감정이 순간적으로 격해지거나 실수를 저지른 경우는 따로 제한했다고 쓰지 않습니다. 그게 뭐 좋은 일이라고 쓰나요. 실수는 빨리 잊혀지고 나중에 마음 추스리고 좋게 재활동하면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대로 잘 되진 않지만.
하지만 공지를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써야죠.
예전에 이런 글을 올린 회원이 있었는데, 저 때도 '삼성 까기'에 '유행하는 글' 뭐 그런거 섞어서 올라왔기에 많은 분들이 특정 목적을 갖고 활동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을 하셨는데...
회원들이 의심하는 것과, 제가 이상하다고 판단하는 건 좀 달라서요. 정황 증거가 많아도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면 나서기가힘들거든요.
그랬더니 오늘은 이런 글들을 올린 사람이 등장했군요.
두 계정의 회원 정보나 활동 패턴에서 높은 유사성을 보이기에 동일 인물이라 판단해서 제한 처리합니다.
삼성은 까이고 더 까이고 많이 까여도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금전적인 이유나 돈벌이를 위해 까이는 글이 여기에 올라오길 바라진 않고요. 사용자의 순수한 경험에서 까이는 글이라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