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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11.19 18:55

인텔 900P

OrakiO https://gigglehd.com/gg/2020532

조회 수 749 댓글 9

NVMe vs. SATA vs. HDD

거의 1년 전 글이군요.

청염님이 글을 올리셨었는데

개인적으로

SATA HDD - > SATA SSD 정도의 큰 속도 체감을 느끼려면

SATA SSD - > NVME SSD 정도로는 부족하고

SSD NAND 타잎 자체가 바뀌는 매체의 변경 이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

Xpoint 가 나와서 비교가 궁금하긴 합니다.

과연 HDD -> SSD 의 이행만큼의 체감 차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SATA SSD - > NVME SSD 의 체감보다는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1412380?po=0&od=T31&sk=title&sv=900&category=&groupCd=&articlePeriod=2017

단순 4k 리딩이 이전 제품들보다 약 3배 정도 빠르게 나와서

체감 안할래야 안할 수 없을 것 같긴 한데...

누구 구입하신분 안계시려나...

이전 세대의 제품과 비교 벤치가 궁금합니다.

480G 는 너무 작고 750g 안팎으로 하나 나와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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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u 2017.11.19 18:59

가격은 사무치게 체감됩니다.
...
OrakiO 2017.11.19 19:00

그래도 상급 유저용으로 나온 900은 살만하잖습니까.
서버용으로 나온 제품이 좀...
아즈텍 dc20535 2017.11.19 19:19

SATA SSD 에서 NVME SSD (삼성 960Evo) 로 가는 경우 별 체감을 못하나요?
quadro_dcc 2017.11.19 21:52

SATA와 NVMe 차이는 꽤나 나죠. 물론 시스템 구성이나 작업의 강도에 따라 체감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요.
?
analogic 2017.11.19 22:02

꽤 높은 사양에 설치해도 실체감 별로 못합니다.
제 옆에서 일하는 사람 PC를 i7 고사양에 M.2 960pro 256GB 달아줬는데도 일반 SATA SSD하고 크게 체감 못하더군요.
제가 써봐도 크게 느끼기 힘들고요...
가벼운 작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개발자에 꽤나 하드하게 굴리는 작업 하는데도 그렇습니다.
Alter >_< 2017.11.19 22:05

950 PRO 512G 굴리고 있지만 별로 체감으로 느끼진 못하겠더라구요
아즈텍 dc20535 2017.11.19 22:49

글쿤요. 어차피 빠른 것에서 더 빠른거라 그런 모양이군요. 답변들 고맙습니다. 그냥 사타용 고용량으로 가는 편이 낫겠군요.
OrakiO 2017.11.20 09:28

낸드 자체가 바뀌지 않아서 본질적인 4K RAW 속도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전송 차이의 변경 = SATA AHCI -> NVME 로 인한 속도 증가가 있다고 해도
근본적인 관점에서는 재료 자체가 되는 낸드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크로스포인트로 만들어진 다른 형태의 900P 제품은
4K RAW 속도 등의 여러 변경점이 있어서 기대해볼만하기때문에
이런 글을 올린 것입니다.

비유로 일반 패널에서 OLED 로 바뀌었다고 봐야 하나 ...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되려나 싶군요.
?
히로리아 2017.11.19 20:38

그냥 시스템 전체를 스스디로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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