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잘안타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래서 패딩은 관심이 그닥이었는데

언제는 경량 구스다운 패딩에 빠지고

집에 있는 패딩들 다 뒤져보니까

충전재가 전부 폴리에스테르인거 밖에 없네요..

 

오늘 백화점에 갔습니다.

 

브랜드로 보자면

마음에 담아둔 브랜드 옷은 솔직히 무섭고 사고싶은 브랜드가 유행타는거라;;

적당한 아웃도어 브랜드 롱패딩은 30~60만원대 가격이네요

 

사실 색상으로 보면 흰 패딩이 입고싶어 미치겠습니다만

흰 경량패딩 샀다가 왜 흰거 샀냐고 화내고 몇시간 가던 부모님 생각에 ㅋㅋ

옷장 열면 다 검은옷이라 밝은색은 입고싶고.....

 

다른분들은 어디서 패딩 구입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평창패딩은 왠지.. 아직 마음에도 없습니다.

붉은악마복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