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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8.23 17:51

벅!어!킹!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1614075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428 댓글 22

IMG_20170823_172119.jpg

감튀까지 먹기엔 제 위장이 너무 작습니다.

IMG_20170823_170834.jpg

예히.

 

3900원 세일한다길래 맛보러 갔다 왔습니다.

 

먹었으니 오늘 저녁은 공부해야겠어요.

 

짭쪼름한 치즈의 맛을 강렬하게 쏘아오는 양파군이 지워버린 덕에 느끼함은 그리 못느꼈습니다.

 

별로 안두꺼워 보였는데 막상 먹을땐 두껍더군요. 대체 메가맥같은 거나 패티 빵 잔뜩 추가해 드시는 분들은 어찌 드시는지.

 

콜라는 분명 코카콜라라 적혀 있는데 탄산이 좀 약했습니다. 단맛만 느껴졌어요. 마지막엔 필사적으로 콜라를 해치우느라 애썼습니다. 다음엔 레귤러사이즈로 시켜야겠어요.

 

 

저녁은 대충 때웠는데 야식은 뭐먹죠?

\(≥∀≤)/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8.23 17:56
    저번주에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셋트업 이벤트 나와서 먹었는데 역시 치킨은 맘스터치가 세계제일!!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3 17:56
    맞아요, 치킨버거는 어머니의 손길이 닿은 버거가 젤루 맛있어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8.23 18:04
    잉어킹!!
    치킨 드세용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3 18:24
    계란도스로 진화!

    돈 없어용 사주세야!
    빌린 돈도 갚아야 하고 빌려준 돈도 갚아야 하고 에잉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8.23 18:05
    버거는 따블콰타파운다치즈가 최고에여 헤헤헿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3 18:25
    따블요?! 와-와-

    전 처음에 빅맥 먹을 때 입에 다 안들어가서 반절 정도 베어물고 그랬는데,

    쿼치와퍼 따블이면 그러지도 못할 것 같아요@_@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8.23 18:27
    크기는 빅맥보다 작아요 그대신 고기는 다른 햄버거에 비해 넘사벽입니다. 더블쿼터니 하프인 셈인데
    1/10 패티 5장이랑 같거든요 심지어 메가맥보다 고기가 많아여
    그래서 이걸 즐겨먹습니다
    고기 죠아여 헤헿
    다만 채소가 적지만 감자튀김이 채소니 상관없어여(?!)
  • ?
    포인트 팡팡! 2017.08.23 18:27
    ヌテラ未来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8.23 18:39
    저도 버거킹 맛 알기전까진 그것만 먹었는데 버거킹넘어오니까 과트로치즈와퍼로 전향 했어요...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8.23 18:54
    전 맥날이 입맛에 맞더군요 그래서 맥날만 가는중이에요(??!?)
  • ?
    숲속라키 2017.08.23 18:16
    이분 귀여우셔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3 18:27
    귀여운 사람은 다 실종됐습니다?!


    진짜로 귀여운 회원 많아요! 예를 들어, 음... 음... 기글 공인 네크로맨시 자격증 보유하신 분들!
  • profile
    Alexa 2017.08.23 18:18
    오거리에 있는 이마트?
    에잉 설마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3 18:23
    마자여.

    학교에서 그나마 가까워요.
    마그도 나르도가 훨 가까운데, 세일을 한다니 어쩔 수 없이 좀 더 걸었어요.
  • profile
    Alexa 2017.08.23 19:20
    이번 연수 장소 숙소 연동 사거리쪽이라서요..ㅋㅋ
    여학생이니.. 밥 사줄께요. 못하겠네요.

    근처에 금연 PC방 있음 알려주세요.
    숙소에 인터넷이 없습니다..ㅜㅜ..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3 19:28
    여학생요?
    누가요?!

    까마귀=폐인,반시체,좀비=XY염색체

    제가 pc방 끊은지가 10년차라 잘 모릅니다. Pc방이 엄청 널려있는데, 이 주변엔 없지 않나 싶어요.
  • profile
    Alexa 2017.08.23 19:29
    두군데 금연 딱지 붙어있어서 들어갔더니
    전부 줄담배족들 천지네요.

    토요일에 근처 맛집 있음 소개해 줄 수 있나요?
    밥 사드릴게요..ㅋㅋ

    왜... 여학생으로 착각했나.. 고민중이에요.
    성전환시켜서 미안해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3 19:30
    차라리 규모 큰 데 가는 게 좋을거에요.

    흡연석하고 널찍이 거리 떨어져있게요.

    제 마지막 기억도 담배연기때문에 ㅂㄷㅂㄷ 거린 기억입니다.

    /비쥬얼이 진짜 폐인이라 생에 처음듣는 생경한 말이었어요. 동안인 친구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모델인 친구는 더욱이요 ㅠ
  • profile
    Alexa 2017.08.23 19:33
    큰 곳을 못 찾고 있어요.
    네이버 검색으로 갔더니
    업종 변경.. 크리 두방..ㅋㅋ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3 19:35
    맛집은 저-기 몜드라고라님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요...? 전 급식먹는 학생이라 주변 맛집에 밝지 못해요!

    학교 근처에 '삼다가'라는 생흑돼지 구이집 있는데 맛나더라구요. 신시가지에서는 제원쪽이 놀기 좋은데, 더워여... 보면 고깃집 국수집 술집(?) 등등 널려있어요.
  • profile
    Alexa 2017.08.23 19:45
    참고할게요. 고마워요.
  • profile
    title: 야행성프리지아      Facta, Non Verba 2017.08.23 20:51
    콰치와퍼 맛있긴 한데 치즈가 뭔가 좀 부족하죠.
    엑스트라 치즈같은 거 되던가...

    주말에 한 번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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