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문방구 겸 문구 회사인 Tools to Liveby 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황동 클립중 나이아가라 종이 클립입니다. 클립의 역사는 꽤나 오래되었죠. (알리에서 저 회사 쳐도 안나오고, 나이아가라 클립쳐도 안나오네요;;; 뭐지 이건...) 알라딘에서는 '개량판'이라고 파는데, 좀 여엉 그래올시다네요.
나이아가라 클립을 좋아하는 이유가 꽂으면 사랑표 처럼 보이기 때문(두번째네요)인데, 코로롱 때문인가 여튼 뭐...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집 것은 수년 지나서 색깔도 좀 간것도 있고...
그래서 색좀 살려보자고 인터넷에서 금속 녹 제거제를 사서 칙칙 뿌린후 금속 브러시로 훝으니까 완벽한 새것이 되네요... 녹을 없애고 WD-40을 뿌렸긴 한데... 음... 얼마나 피막이 유지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