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마스터 R21 탑니다.

 

그냥 찍어놓았던 사진 찾아보니 이런 게 나오네요. 2015년 사진 ㄷㄷ

 

 

 

 

원래는 저 앞쪽에 있는 미벨이 주력 차종이었으나

변속레버 고장 이후 고치질 않아서 2년째 방치중입니다.

 

타이어를 듀라노로 바꿨었는데 참 타이어 값 아깝게시리.. 벌써 타이어가 째지기 시작했네요;

 

 

 

 

 

 

 

 

 

한참 혈기왕성할 중3때 간절곶/진하해수욕장도 다녔고

 

 

경사도가 끝내주는 구도로도 다녔던 차인데 저리 썩고 있으니 ㅠㅠ

 

 

 

 

 

 

 

 

 

 

뭐 변변찮게 이런 기록을 세우기도 하고...

 

 

 

 

 

내리막을 이렇게 미친듯이 내려가기도 하고

횡단보도 신호 떨어지자마자 RPM빌런을 시전하면서 옆 차와 드래그를 시전하기도 하고

피빨기 시전과

골목길 푸락셀 등

 

미친평범한 고등어입니다.

 

 

 

 

 

11KG 나가는 자전거로 다니자니 밟는 맛이 있어서 재밌긴 한데

...슬슬 금수저 친구들이 카본차를 뙇뙇 뽑으니까 괜시리 더 욕심이 나는군요

 

 

카본! 카본! 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