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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3.02 21:18

옷가게 간 아싸의 모습.jpg

호무라 https://gigglehd.com/gg/4456831

scientia potentia est

조회 수 124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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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9.03.02 21:25

유니클로 같은곳 가면 편합니다 저도 낯을 많이 가려서...
쿠민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9.03.02 21:26

저도 저런게 싫어서(...) 옷가게는 은근 피하게 되더라구요
쿤달리니 2019.03.02 21:31

진정 제게 어울리는 옷을 찾아만 준다면야.. 잠시의 고통은 인내할 수 있어요.
Veritas ლ(╹◡╹ლ) 2019.03.02 21:31

마치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9.03.02 21:45

아웃렛이랑 유니클로 수준밖에 안가서 제가 붙잡고 물어봐야하네양.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03.02 22:18

? 옷은 인터넷에서 사야죠.
Touchless 2019.03.02 22:21

동생이 언니에게 크게 한 방 먹였네요.

결국 옷 대신 옷감을 사서, 엄마에게 혼났다고 합니다. (...)
어린잎 낄냥이는 제겁니다! 2019.03.02 22:23

저게 좀 무섭긴 하죠 ㅋㅋ....
급식단 2019.03.02 22:24

전 제발 절 가만히 두면 좋겟어요..
다가오면 그냥 나갈때도 있습니다
?
포인트 팡팡! 2019.03.02 22:24

급식단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03.02 22:26

전 이상하게 옷가게 가면 아무도 저런 영업행위 안하더군요 =_ =a

그러다 이유를 알았는데, 너무 말라서 맞는 옷이 없으니 처음부터 손절하는거였더군요 - _-a
?
babozone 2019.03.03 02:07

전 그래서 인터넷으로 옷삽니다.
괜찮은거 여러벌 시킨다음에 아니다 싶으면 반품하는게 후회 없더라구요
오프라인으로 사면 사러 한번,반품하러 한번 왔다갔다 하는비용에 시간을 생각하면 반품 택배비 5천원이 그리 크진 않은거 같네요
사이즈 애매하면 2벌시켜서 안맞는건 반품하고..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03.03 08:44

옷은 입어보고 사야 딱 맞거나 좀 여유를 둘 수 있어서 저런 점원의 부담스러운 영업을 감수하더라도 매장에 갑니다. 언제쯤 유니클로 스파오를 졸업하고 백화점 매장에서 옷을 살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ㅠㅠ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3.03 15:45

저도 맘이 약해서 저렇게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강매 당할(?) 가능성이 높아서 혼자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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