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이면 역정을 내면서 전화하던게 꽤나 자주 있었습니다만
이게 일년에 몇 번씩 있다보니 이제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판매자에게 연락하고 있군요
아 불량이다 초기불량 보증기간이지 교환해달라고 해야겠다 식이죠
점수 괜찮은 판매자는 대체로 잘 대응해주고 잘 대응 안해주면 알리나 이베이, 아마존 서포터에 연락하고
결국 그 과정에 "돈 더주고 평가 좋은 업체에서 사야지" 하다보면 트러블 생기는 일도 줄고
이러다보니 좀 짜증은 날 지언정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하고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