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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을 음악이 마땅찮아서 추천받고 싶습니다.

 

제가 자주 듣는 음악 4개만 꼽아보면

fox capture plan - 衝動の粒子 (애플뮤직ver)

katia cardenal - Un beso

fatima 

parov stelar - all night

 

추천하는 건

fox capture plan - Trinity, beyond the beyond

mouse on the keys - forgotten children

hiromi - time out(유튜브ver)

드럼 좋아하시면 chris coleman - go

bohemianvoodoo - adria blue

 

한국 노래 굳이 적자면

산울림-아마늦은여름이었을거야

 

클래식은 지루해서 잘 안 듣지만

S. Prokofiev: Flute Sonata, op. 94. IV. Allegro con brio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중국 노래 중 가장 좋았던 것

牛奶@咖啡-早上好 

 

 

 

+간단한 피아노 선율은

류이치 사카모토 피크닉 좋습니다

 

 

 



  • ?
    HAKIM 2018.12.14 09:42
    전 요즘은 XXX 노래를 좀 듣고있네요:)
  • ?
    SunA 2018.12.14 09:52
    XXX 저도 예전에 자주들었어요 :)
    요즘도 XXX 맴버인 김심야의 money flow 라는 곡 종종듣는데 들을때마다 씁쓸해지네요 ...
    저정도 재능 있는사람도 쇼미 같은곳 안나오면 편의점 알바급으로 밖에 못번다니 ㅠㅠ 물론 인터뷰 상에선 과장해서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 SM 가수들한테 랩 메이킹도 해주는 사람이라..)
  • ?
    HAKIM 2018.12.14 10:17
    그래서 이번에 돈좀 벌라고 새 앨범 한정판으로 몇장 사줬는데.. 2트랙 앨범이 또 나온다니 또 몇장 사줘야겠어요 :)
  • profile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8.12.14 09:52
    vladimir vysotsky-koni priveredlivye

    노래를 거의 안들어서....
  • profile
    소고기죽      12700F / A770 2018.12.14 10:04
    노래 취향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추천이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린데이나 정준영밴드같은 펑키락/소프트락을 좋아합니다. boulevard of broken dreams 좋아용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0:12
    이 글 보는 분들도 취향이 다양하니 댓글 중 적당한 노래 선택하면 되니까요.
  • ?
    SunA 2018.12.14 10:06
    저는 Miso의 Take me 와 joji의 Head in the clouds 를 자주 듣습니다
    Miso는 우리나라 사람인데 Yeaji처럼 우리나라 보단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은 독특한 뮤지션이고
    joji 는 이분 노래듣고 완전 제 취향이라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었는데 이분의 정체....에를 안뒤에는 충격 그자체더군요 그 분이 이런 감성적인 노래를 할 줄이야 ;;
    요즘에는 joji 명의로도 나사하나 빠진 뮤비와 앨범커버를 슬슬 시도하고 있어서 불안불안합니당...읍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8.12.14 13:24
    조지 신곡 나왔는지는 몰랐네요
    필티프랭크 활동 그만둬서 좀 많이 슬펐는데 그거라도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profile
    메케메케 2018.12.14 10:07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0:13
    고등학생 때 친구가 추천해줘서 몇십번은 들은 것 같습니다.
  • ?
    푸하하 2018.12.14 10:13
    billy joel / matter of trust
    diplo / revolution (요일바 Remix)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0:16
    빌리 조엘이면 어니스티 부른 분 맞죠? cd로 참 많이 들었죠.
    요일바 선생님은 들을 때마다 신기..
  • profile
    quadro_dcc 2018.12.14 10:15
    https://youtu.be/tvwc7KT-I3U
    3집이 어제 발매였나 그렇네요. 으으 사긴 사야 되는데...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0:19
    다오코는 랩할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쏘아올린 불꽃 노래가 너무 히트해서 분위기가 바뀐게 아쉽습니다.
  • profile
    quadro_dcc 2018.12.14 10:35
    2집은 샀는데 블루레이까지 낼 짬은 안 되는지 그게 좀 아쉽긴 하네요. 인디 시절 스타일까지 돌아가진 않을 것 같고... 2집까진 들을 게 많아 좋았습니다.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8.12.14 10:33
    인디음악을 좋아해서 새소년이나 여유와 설빈 노래 듣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은 부활 노래 즐겨듣습니다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3:32
    제가 아는 인디 중에 강렬한 아티스트는 무키무키만만수..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18.12.14 10:43
    Disney 메들리가 짱이죠

    Reflection, I'll make a man out of you - 뮬란
    Colors of the wind - 포카혼타스
    Go the distance, I won't say(I'm in love) - 헤라클레스
    Hakuna matata,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Be prepared, The circle of life - 라이언킹
    Part of your world, Under the sea - 인어공주
    Prince Ali, A whole new world - 알라딘
    Belle, Beauty and the beast, Be our guest - 미녀와 야수
    Hellfire - 노틀담의 곱추
    Try everything - 주토피아
    When will my life begin - 라푼젤(Tangled)
    설명드릴 필요 없을듯한 겨울왕국 노래 몇곡

    그리고 디즈니는 아니지만
    Once upon a december - 아나스타샤
  • profile
    방송 2018.12.14 11:31
    2000년도쯤 당시 편당 거금 3만원정도 주고 구입한 디즈니 DVD가 지금도 집에 여러개가 있군요.
    심지어 다이노 소어는 두개의 박스로 이뤄진 스페셜판이라 4만원정도 했던 기억이...
    지금 물가로 생각해보면... -_-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3:32
    친구가 디즈니 덕이라 알게모르게 들어본 곡이 있네요.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18.12.14 14:40
    그리고 디즈니랑은 정반대 방향성이지만... 유투브에 Ted Neeley - Gethsemane 검색해보세요.
  • profile
    ChrisR      문찐 2018.12.14 12:11
    My bloody Valentine - When you sleep
    Bruce springsteen - Streets of Philadelphia
    Pink Floyd - Comfortably Numb
    The Libertines - Anthem for doomed youth
    Radiohead - Lotus Flower(In the basement), Lift
    이 정도를 자주 듣고 추천합니다.

    현대음악 모은 것도 가끔 듣고, 크라우트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고딕 록도 자주 듣지만 거칠거나 건조한 것들이 많기도 해서 그닥 무난하게 추천할 것은 아니네요 ㅎㅅㅎ;;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3:34
    아티스트는 유명한데 정작 들어본 곡이 몇 없네요.
    고딕 록은 어떤 느낌인가요? 추천 곡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ChrisR      문찐 2018.12.14 14:48
    조이 디비전의 곡 다수, 특히 1집이 고딕 록의 직접적인 영역에 있고 그 뒤 비슷한 밴드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곡은 Disorder과 Transmission이 있네요.
    무난한 곡을 꼽자면 She's lost control 정도가 있습니다. 1980년대 이후 영국 밴드 중 분위기가 음울하고 차가운 것이 이 밴드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 많습니다. 라헤의 음울하지만 몽환적이고 따뜻함이 있는 분위기랑은 많이 다릅니다.
  • ?
    숲속라키 2018.12.14 12:15
    Felix Mendelssohn - Violin Concerto in E Minor
    1926년 크라이슬러 연주 아니면 안됩니다

    Itou Kanae - Metamerism
    오징어소녀 1기 OP

    fripSide 다 괜찮았구요. 워낙 많아서 그냥 생각나는거 두개 골라봤네요.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3:35
    프립사이드 노래를 특히 고1때 많이 들었죠. 친구가 블투스피커로 틀고다녀서..ㅋㅋ 요즘 드럼칠 때 배경곡으로 가끔 씁니다.
  • ?
    유에      본컴 : 7950X 3D, RTX4090 서브컴 : 7700k, 1080TI 2018.12.14 12:24
    One ok rock - The Beginning 을 가장 좋아합니다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4:54
    오크락도 한때 주변에서 들어보라 추천해서 저도 들었습니다.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 ?
    유에      본컴 : 7950X 3D, RTX4090 서브컴 : 7700k, 1080TI 2018.12.14 15:10
    요즘은 영어버젼이랑 일어버젼이랑 따로내줘서 좋습니다 취향따라 들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18.12.14 13:03
    요즘듣는건 기타리스트 박주원 신보인데 좋네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8.12.14 13:18
    제가 자주 듣는건 완전 아재 취향인데... 올드팝에 명곡이 많아서 안들을수가... 이것도 아재인가?

    Queen 초창기 앨범 제외 거의 전부(...)
    비틀즈, 빌리 조엘, 사이먼 앤 가펑클, 에릭 클랩튼, 비지스, 웨스트 라이프 정도?

    이중에 엘범까지 받아서 저장해놓은건
    퀸(전곡), 비틀즈, 웨스트 라이프, 사이먼 앤 가펑클 정도?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3:37
    앨범 4인방 노래는 얼추 들었습니다.
    그중에 웨스트라이프는 중학생 때, SG는 bridge over- 정말 많이 들었어요.
  • profile
    ChrisR      문찐 2018.12.14 14:41
    전 연령층에게 올드팝 인기 많아요!
    퀸, 비틀즈 앨범도 있고 웨스트 라이프도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듣네요.
    에릭 클립튼은 듣는 이유가 기타 연주. 거의 70%입니다 ㅎㅅㅎ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8.12.14 13:25
    dpr live - to myself, jasmine, martini blue, playlist요
    첨 jasmine 들었을때 한국가수인지 몰랐어요
  • profile
    쿤달리니 2018.12.14 13:27
    이건 음원을 어떻게 사야할지 모르겠는데, Ludo 의 the horror of our love 를 좋아합니다.
  • profile
    파인만 2018.12.14 13:47
    영어권에서는
    The Animals - The House of rising sun
    일본어권에서는
    山根麻衣 - The Real Folk Blues (카우보이 비밥 OST)
    정식앨범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클래식에서는
    클라라 주미 강이 연주한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비발디 사계 겨울,
    쟈스민 최가 연주한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추천합니다.
  • profile
    5KYL1N3      읭 2018.12.14 13:52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인 하드장르 좋아합니다
    D-Sturb - Losing Myself
    D-Sturb & Sefa - Nothing Like The Oldschool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8:16
    이정도면 하드한 거군요.
    홍대 지하에서 전 뭘 들었던 걸까요. 그것도 하드했습니다.
  • profile
    5KYL1N3      읭 2018.12.14 20:49
    장르이름이 하드스타일/하드코어긴 한데 제가 듣는건 중간정도의 하드죠 훨씬 하드한것도 많아요 ㅎㅎ
  • profile
    conix 2018.12.14 14:15
    전 여성보컬이나 여아이돌 노래 많이 들어요.

    벤 - 180도
    펀치 - 헤어지는중
    오마이걸 - 비밀정원 , 불꽃놀이
    우주소녀 - 부탁해
    러블리즈 - 그날의 너, 찾아가세요
    여자친구 - 밤

    추천합니다.
  • ?
    Tego 2018.12.14 17:29
    dave brubeck quartet - take five, castillian drums

    좋아해요
  • ?
    Unnamed 2018.12.14 17:38
    Clean Tears - come to the surface
    https://www.youtube.com/watch?v=fGPPUF7lETc
    DJ'TEKINA//SOMETHING - Allegro (Massive New Krew Remix)
    https://www.youtube.com/watch?v=xXirsEbJgWc
    ??? -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Aoi Sumito Hardcore Bootleg)
    https://soundcloud.com/aoihito/aoi-sumito-hardcore-bootleg
    黒うさP - Senbonzakura (Frontliner Remix)
    https://soundcloud.com/frontliner/hatsune-miku-senbonzakura-frontliner-remix
    Taishi - bluefieldcreator
    https://www.youtube.com/watch?v=keF7n1eVKzE
    ミカヅキBIGWAVE - Sweet Days
    https://soundcloud.com/mikazukibigwave/sweet-days-yume-diary-ep
    ELECTROCUTICA - Piano Lesson
    https://soundcloud.com/electrocutica/piano-lesson-short-ver
    막 떠오르는 제 인생곡들을 모아봤어요.
    어탘크 하드코어, 하드스타일, 트랜스 너무 조와용^^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4 18:16
    https://www.youtube.com/watch?v=QwdbFNGCkLw&list=LLQrcZmViH2r1GDQVDfhB5KQ&index=69
    https://www.youtube.com/watch?v=_oq9UAV028U&index=68&list=LLQrcZmViH2r1GDQVDfhB5KQ
    혹시 이런 것도 좋아하시나요.
    드럼 칠 때 쓰려고 남겨놨던 2곡입니다.
  • ?
    Unnamed 2018.12.14 20:12
    첫번째는, 저는 빅룸같은 더치 하우스 같은것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한두번 듣고 말것 같고요.
    두번째는, 팝 캔디 원더랜드 앨범(physical)이 있어요, 근데 앨범 모으기 시작했을 무렵에 태깅을 안하고 리핑해서... 파일 이름만 봐선 뭐가 뭔지 모르니 손이 안가기도 하고... 언젠가 다시 리핑 해야지 하고... 기억속에서 잊혀졌는데... 하여간 그래요.
  • profile
    5KYL1N3      읭 2018.12.14 21:47
    앗 https://soundcloud.com/aoihito/aoi-sumito-hardcore-bootleg
    이건 저도 Like 눌러져있는 곡이네요 ㅋㅋㅋ
  • profile
    이리온너라      고기와 기기를 좋아합니다.   아. 소니도 좋아해요. 2018.12.14 17:55
    저는 요즘 스텔라장의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이노래에 꽂혔네요
    https://youtu.be/EVGVJQtwxCY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5 18:37
    분위기와 보컬이 독특하군요!
    좋아요 했습니다.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12.14 18:55
    Tokyo Kosei Wind Orchestra - Takarajima
    https://www.youtube.com/watch?v=fQ_hbcbVrNk&t=40s

    Tokyo Kosei Wind Orchestra - Bohemian Rhapsody
    https://www.youtube.com/watch?v=KoU8R1Zl8GY (요즘들어서 조회수 높아지는중.)

    Eastman Wind Ensemble - Festive Overture
    https://www.youtube.com/watch?v=Gha6Qx4fF9w

    관현악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한 LP리마스터링 CD를 듣네요. 아 물론 노이즈 떄문에 좋아해도 제대로 들을래야 들을수가 없어요...

    일단 기악을 듣고요. 보컬 들어간 음악은 '감상용'으로는 안듣습니다.
    윈드 심포니가 좋기는 하지만, 웬만한 클래시컬 악기는 다 가리지 않고 듣네요.

    클래식이 인기없는데 한술 더떠서 윈드에는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적어서...
    아무래도 관련 문화가 많이 발전한 일본 쪽을 제외하면 HRA가 아니더라도 FLAC 음원을 찾기조차 힘듭니다.
    유투브 음질은 '캭 퉤' 수준으로 생각하는 고로, 일본 앨범만 듣고있네요.
  • profile
    선라이즈 2018.12.15 18:38
    윈드의 뜻이 무엇인가요?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12.15 19:52
    Wind Orchestra 관악기만 사용되는 오케스트라죠. 일본에서는 '취주악' 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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