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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12.29 18:02

아니나 다를까...

슈베아츠 https://gigglehd.com/gg/11506084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조회 수 477 댓글 8

Screenshot_20211229-174631_Acrobat for Samsung.jpg

겉밸트세트에 워터펌프 안한다 했는데 들어가있고, 점화플러그는 왜...? (IZFR6K11) 스티어링 유압액(PSF2)은 왜...? 2.0은 유압이 아니라 전자식인데...

그것들만 빼도 거진 43만원이 줄어드네요 냉각수도 교환 안한다 가정하면 56만...

근데 그래도 50만원정도 나가네요. 겉밸트 세트가 33만에 밸브간극17만...? 현대차도 겉밸트 세트는 20~25한다는거보면 가격이 괜찮은거 같긴 한데 가격 자체가 ㅠㅜ

간극조절은 직접 하는게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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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하뉴 루이 2021.12.29 18:30

그래도 지금 일본차의 장점은 부품이 구해진다 이네요

요새 흉기차 부품이 외제차 부품보다 구하기 힘듭니다...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1.12.29 19:18

그정도인가요...? 대체 무슨일이...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21.12.29 19:33

코로나로 인한 총체적 난국이요.. 부품업체 인력난, 폐업,원료부족으로 생산량 제한등등..
?
MUSCLE 2021.12.30 08:10

시빅 겉 밸트 세트면 워터펌프 도 해당 사항 이 맞아요.. ㅋ 저게 금액떄문에 워터펌프 제외하고 교환하다

보면 소음떄문에 클레임을 하두 많이 겪어서 같이 견적에 넣은것 같네요..

근대 개인적으로 아쉬움 이 있다면... 차라리 타이밍 벨트 교환아직 않하신거면.. 타이밍 벨트 견적까지 포함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어짜피 타이밍 작업하려면.. 겉밸트 부품들도 뜯어야 작업이 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금액상 추가는 조금 되겟지만...

겉밸트 관련 공임에대한 세이브가 되지않나 싶기도해요.. 그냥 시빅 잘만지는 개인 사업장 가시는것도 오히려 합리적 금액일수도

있을껏 같습니다..

시빅은 겉밸트 가 워터펌프 를 구동 시켜주는 타입 이라서요... 보통 워터펌프 이음떄문에 작업 하는경우가

잦아서 벨트 교환할때면 같이교환하는게 낫더라구요.. ㅋ

위의 견적서 워터펌프 한개 금액에 조금더 보태면..

일반적인 현대차 댐퍼폴리 제외한 텐셔너 베어링 워터펌프 벨트 전부 살수있습니다. ㅋ 가격 차이 꽤 커요..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1.12.30 08:23

네이버 뒤져보면 현대는 10만원대도 수두룩 하더라고요 ㅠㅜ

근데 시빅은 타이밍체인 아닌가요? 체인은 교체주기가 길다고 들어서요...

조수석에서 끼릭거리는 소음이 들리긴하는데 이게 워터펌프인지 그냥 벨트가 미끄러지는건지 모르겠네여...

충주에서는 수입차 정비사분이 이차 처음보신다고... ㅠㅜ
?
MUSCLE 2021.12.30 08:45

겉벨트가 있는방향에 폴리류 뒤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면 벨트 타입이고 금속재질이면 체인타입이라 이걸로 한번

확인해보시면되겟네요..

근대 체인도 그렇지만.. 13 ~ 15만 혹은 차량이 8년이상? 얼추 되셧 다면

체인도 한번 겸사겸사 점검 혹은 교환 하시는편이 낫긴해요

비용이 문제지만... 내부 체인 텐셔너 라던지 아이들러 소모폼이기에.. 텐셔너가 텐션 유지 능력이 떨어지기도하고

온도가 변화면서 금속이 늘었다 줄었다 체인도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좀 다들 인식이 잘못된게.. 어디서 부터 꼬인줄 모르겟지만... 체인은 평생 쓴다.. 이런 인식이 강해서...

좀 잘못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체인도 늘어나듯이 얘도 늘어날수 밖에없거든요 ㅠ

개인적으로 타이밍 기어타입은 오일만 제떄 갈아주고 급가속 부하운전 냉간시 부하 이런것만 주의하면 거즌 반영구적 으로

쓸수는 있지만... 벨트나 체인은... 그렇지 못하다고 봅니다.

물론 차주의 선택이 중요한거죠 ㅎ

소음에 대한 진단은 해봐야할껏 같지만.. 벨트 소음이 맞다면.

만약 겉밸트 구동소음은... 밸트는 항상 구동이되기에 원칙적으로는 밸트가 돌려주는 악세서리 류들은 같이

교환해주는게 낫긴 합니다.. 어짜피 베어링들 수명이라는거이 다들 고만 고만 해서...

애초에 베어링에 구리스를 주입해서 타는 타입들이 아니다 보니요.

근대 정비사는 분명 앵간하면 갈길 원하는 부속들이 존재하길 하지만 매출도 영향도있겠지만 서도 미케닉 정 생각으로는

분명 이정도는 교환해주길 원하지만 차주의 얇은 지갑 과 인터넷에서 돌아댕기는 이상한 자료들 때문에

이해관계 가 생기기 마련이죠..ㅠ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1.12.30 09:21

근데 오너 메뉴얼만 봐도 타이밍체인 달린 엔진들은 그냥 점검 자체가 요구되질 않아서... 제 차도 타이밍체인이네요. 타이밍벨트쓰는 모델들은 모두 메뉴얼에 몇키로 이후 점검이 다 표시되있더라고요. 그것도 그냥 점검이고 막상 교환은 12만, 16만에 교환 이렇게 따로 주석이...
?
MUSCLE 2021.12.30 10:00

정비사들이 대체적으로 교환주기 나 점검 주기를 명시하는건 대략적으로 여려 차량들 키로수 를 주행환경

고려했을떄 그정도 쯤 되서 문제가 터지는 차량들이 많기에 이야길 하는겁니다..

그리고 수리의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니요... ; 그건 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하면 되는 것 이긴 합니다..

사람의 몸도 메뉴 얼 대로? 관리하거나 치료하진 않잖아요.. 기계도 좀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이 만든것 이 기계 이다 보니 차이점은 있겟지만 서도.. 분명 공통점도 존재를해서..

대신 이런건 있죠 정비사가 요구한 키로수때 관리를 하게되면 추후 큰 고장을 어느정도 방지는 할수 있다는 장점은

생기니요.. 점쟁이가 아니다 보니.. 순전히 경험에 의해서 그런 데이터가 쌓입니다..

하지만 제조사가 제공하는 메뉴얼 은 어떤 후기 경험 보다 도 연구원 들 이 자기들이 생각한 변인 혹은 환경

조건에 맞게 테스트 후 나온 결과를 토대로만 작성하기에 모든 걸 대변하진 못하죠..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메뉴얼 을 읽는 차주들 좋아합니다.. 분명 그 차량에 대한 관심이 있는다는 것 이기에..

제 근무하는 업무 파트상 파트에서 서비스 직원 및 연구원 연락을 하는 경우 가 종종 있습니다.

솔직히 연구원은 개발쪽 에 특화 가 되어있고 이론적으로는 빠삭하지만...

그 이후 관련된 사후 서비스나 해결에 대한 피드백은 잘 몰라요.. 이들도 테스트를 어느정도는 하지만 이사람들이

수백 수천 수만 명 이상의 차주들의 환경을 대조하진 못하니요...

물론 장비 출하전 메뉴얼을 만들때 여러 의견들을 취합해서 어느정도 녹아들어가긴 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메뉴얼을

제작하는 제작자 의견이 강한 것 이 있죠..

또한 메뉴얼은 차량리 팔린 이후에 제작된것이아닌 자기들이 테스트한 조건에 의해서 나오는것이기에..

도움이 되는것도 있지만 실제 차량의 관리에선 분명히 다른 변수가 존재할수밖에 없는거죠..

딱 메뉴얼 기준으로 점검 받았을 때 편리한 건 딱 보증 수리 기간 내 이죠..

왜 냐 차주는 제조사에 보증 기간 내 에는 메뉴얼 대로 관리를 했으니 제조사에게 정당하게 클레임을 요청할수

있습니다.. 또한 보증 기간 내에 서비스를 들어가 내역을 남기는것도 이부분에 있구요..

단지 이젠 보증기간이 지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죠? 보통 수입차들이 왜 보증이 지나면 수리비 폭탄이다

이야기 를 하는게 걔 낸 메인터넌스 관리 기간이 굉장히 길어요.. 이렇게 관리해서 차가 안 망가진다고?

싶을정도로.. 그러니 이젠 보증이 지난 후부턴 문제들이 터지는거죠.. 부품가격도 당연히 비싸고..

선택은 그냥 소비자의 몫입니다..

그냥 제 얘기는 정말 메뉴얼 대로 운전하고 차량 점검을 해보세요.. 헌데 차량을 운행하는 환경에서

그렇게 할 수 있으신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저는 그냥 차주한테 권하는건 이겁니다..

내가 만족하는 미케닉 업장을 하나 지정해서 꾸준하게 관리받으라고.. 그러면 분명 큰 트러블 없이 오래탄다고..

특히 차에 애정이 있고 관심이 많다면... 무조건 그러라 권장 합니다.. 동호회나 카페 쓸모없는 것 좀 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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