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 AMD 시스템을 갖는 것
- 지금 사용중인 AMD 시스템은 애슬론 64 x2 4400+, 애슬론2 x2 250, 페넘2 x3 720인 초초초초구형이라, ssd를 넣어줘도 느린 감이 있네요.
(특히 720은 헤네브 언락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안되는...)
2. AMD 레이스 프리즘 쿨러를 사는 것
- 여기서 맥스 쿨러를 구입해 아주 만족하며 신줏단지 모시듯 조심히 사용하고 있지만, 프리즘은 여기서 누군가 사진 올리신 걸 보니 원부분이 rgb가 돌아간다는... 걸 보고 돈모아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물론 맥스가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rgb뽕에 취해보고 싶다는 것뿐...
3. 그래픽카드 수집가가 되는 것
- 점점 나눔받고 그러면서 많아졌어요. 원래는 중1때 gtx560만 있었는데, 중2때부터 모으기 시작해 지금은 gtx560은 물론 HD6950, HD7750, HD2400XT, gts450, gtx650, 쿼드로fx4800, gt630, gt635, 최근 나눔받은 9500gt, 8400gs, fx5500(AGP)이 있네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전시해놓고 박물관?? 같은 집을 만들고 싶어요
4. 컴퓨텍스에 가보는 것
- 와...가보고 싶기는 하지만 이건 어른이 되서야 될 것 같네요. 거기서 갓사수님의 신제품 연설을 직접 보고 싶어요.
5. 램 8GB 4개로 풀뱅시키는 것
- 지금 메인컴엔 4긱짜리 3개랑 8긱짜리 1개가 달려있는데, 서브컴을 쓰려면 메인컴 램을 빼다 그 서브컴에 꽂아서 써야 돼요. 불편해서...
6. 100Mbps 광랜에서 벗어나는 것
- 저희집은 아직도 100메가 광랜인터넷을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무선이 너무 느려요. 우엥...
7. 노트북을 새로 사는 것
- 지난번에 사진게시판에 올린 제 메인 노트북 인증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너무 낡고 느립니다. 이참에 라이젠3가 달린 것도 좋으니 바꿨으면 좋겠어요.
8. SLI나 크파를 해보는 것
- 그냥 로망입니다. 그냥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