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어제 제 상태입니다....
사진으로 올리면 충격 받으실 것 같아서 그림버전으로 올립니다.......
지역에 행사가 있어서 셀러로 참여했는데
참여한 이유는 딱 하나
'지역 청년들이 모인' 행사라서 입니다.
도시재생 한마당이고 무슨 축제고 세미나고 간에 자리 안 서거든요;;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얘기를 해야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걸 듣고 방법을 찾아줘야지
내 잘났다 하는 건 아니지 싶어서...
아무튼....셀러로 갔는데 할로윈이래요(얘기 못 들었어요...)
급한대로 분장 했어요.
종목은 타로, 11시부터 4시까지 일어서질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맛집이라고 소문나버리는 바람에..
수익금은 전액 지역 청소년들의 도시재생 교육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근데 분장 정말 힘드네요.
본판이랑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