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은 꿈도 못 꾸겠고 자기 계발을 끊임없이 하면서
지속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때 나이들면 연금 어쩌고 하며 즐겁게 살 수 있을 것이다란
지금 들어보면 허무맹랑해보이는 소리를 듣고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서 50년뒤에 노인이 되도 퇴근하고 와서
지글화덕닷컴 같은 사이트에 들어와서 직장 얘기를 하며
고양이와 "고기는 건강에 좋습니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일거 같습니다.
100살 먹어도 관짝에 묻히거나 화장될 상황이 생기지 않는한 뭔가 일을 하고 있을듯
아니면 모 영화처럼 전뇌화되서 사이보그로 돌아다니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