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플레이어나 곰플레이어나 설치할 때, 이거 깔아라, 저거 깔아라, 때로는 스크롤 아래에 트랩이 숨겨져 있기도 하고, 업데이트도 자주 해서 트랩도 자주 까는데. 1그램은 옛날엔 좋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진짜 이상해졌고. MPC-BE 쓰는데, 종종 못 읽는 SMI 자막이 있어서 그건 좀 불편해서.
오랜만에 KMplayer나 다시 한 번 들여다봤는데. 오늘 KMPlayer 64X 깔다가 당황했네요.
설치화면이 너무 크린해서 뭔가 설치화일에 문제 있는 줄. 이게 그 기억 속의 악성프로그램 KMplayer가 맞는지.
얘네들 언제 개과천선했나요.
같은 가지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라 블루스카이 등록하는 법은 팟플과 같군요.
생각해보니 앱 안에 광고 넣은거 1세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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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찾아보니 64x는 광고가 없군요..
이걸로 욕 먹던 판도라와
팟플에 광고 밀어넣는 카카오가 생각나니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