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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9.11 16:16

입영을 고속도로부터 환영해주네요.

노코나 https://gigglehd.com/gg/3490114

조회 수 759 댓글 12

어제 차 빌려서

사촌동생 배웅해주러 갔는데

고속도로부터 반겨주네요.

들어가는 사람 뛰쳐 내리고 싶게..

쏘카 400km 타고 왜 주행요금 할인 안들어갔지 생각 했는데.

24시간 이상 빌려야 했더군요.

그냥 24시간 빌릴걸 으엉..

19시간이나 24시간이나 요금은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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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9.11 16:30

솔직히 저는 군대 하면 그 오인용의 연예인지옥만 떠올라요.
그리고 아직도 그러는 데가 많다는 것도 경악스럽고요.
이루파 2018.09.11 16:34

아.. 예전에 입대했을때가 생각나는군요 ㅠㅠ
AVG 멍멍이 2018.09.11 16:36

육군훈련소 말고 다른 신교대로 가야..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9.11 16:40

아... 영 좋지 않군요
오노데라코사키 おのでらちゃんマジ天使！ 2018.09.11 16:42

공익했었지만 지금봐도 끔찍하군요;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18.09.11 16:51

저기가 뒷산 훈련교장 가는 길 아래에 있는 고속도로였던가요

훈련 받을때 그 다리 건너며 뛰어내리고 싶단 생각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
Ren_brvy ｽﾞｲ₍₍(ง˘ω˘)ว⁾⁾ｽﾞｲ 2018.09.11 16:58

저기서 트럭위로 뛰어내리면 집까지 가지 않을까 같은 생각 했었죠ㅋㅋ
Kylver ヾ(*´∀｀*)ﾉ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8.09.11 17:03

육군훈련소 뒷문 통곡의 다리... 정말 뛰어내리고 싶긴하죠...
?
드렁큰개구리 2018.09.11 17:27

ㅋㅋㅋ 정말 최악의 환영 문구네요. 근데 생각해 보면 저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입소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뭐같은 곳을 2년간 어떻게 버텼을까 싶은데... 국방부 시계도 가긴 가더라구요.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9.11 19:49

오늘도 18개월간 국가를 위해 노동력을 바칠 참신한 일꾼이 들어오는 육훈소... 자대가 논산에 위치한 부대라 물품 구매한다고 육훈소 앞 지나가고 부식 수령 갈때마다 넌 입대 난 제대 꺄르륵 하는 생각을 많이 했죠
kh179 2018.09.11 20:05

그 긴 군생활을 어떻게 버텻는지 원...
?
델몬트 2018.09.12 14:34

저 역시 지나고 나니 참 대단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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