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기 전에 재빠르게 먹어치워서 없습니다
1. 에그 커스터드
호불호 어느정도 갈립니다 당연하게도...
커스터드도 맛있고 호빵도 맛있는데 두개를 합쳐서 뜨겁게 먹으면 왠지 이 맛이 여기서 나면 안 되는데 싶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기분의 문제에요.
2. 초코
익숙한 맛이 납니다
허쉬 초코소라빵이라던가 핫코코아 파우더라던가...
코코아는 원래 뜨겁게 마시기 때문에 뜨거운 것에 대해서 저항감은 덜한데
필링은 초코소라빵의 그것에 가깝기 때문에 역시 이 맛이 여기서 나면 안 되는데 하는 느낌을 피할 순 없습니다
3. 씨앗
가장 호불호가 덜 갈리는 맛입니다
씨앗 호떡과 매우 유사합니다
딱히 할 말이 없어요. 호떡도 원래 뜨겁게 먹는 것이고...
가격정보
편의점(gs25) 기준으로 모두 3개입 1번들 3150원입니다
씨앗은 호떡과 호빵을 모두 좋아한다면 무난하고
커스터드나 초코는 같이 도전할 사람이 있다면 금액을 나눠서 사는 걸 추천합니다.
저금액은 금토일에 25%할인받은 가격이 그가격이 아니던가요?
거기에 통신사 할인 먹이기도하고, 추가로 일부 결제 나머지 상품권결제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