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에서 속도제한은 당연히 어린이들을 위해서 제한할만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기준이 없는건지 죄다 제각각이라 가끔씩 여러생각이 들더라고요
왕복2차로는 거의 모든 스쿨존에서 30제한이라 별다른 생각은 안드는데 4차선쯤 가면 슬슬 기준이 없는건가
생각이 드는게 어떤데는 속도제한 30이고 어떤데는 50인곳도 있어서 여기서 부터 슬슬 왜이러는지 싶습니다
심지어 근처도로는 법개정 이후로 안그래도 40제한+신호/과속 카메라 조합인 도로가 속도제한이 30으로 내려갔는데
여기는 심지어 왕복 6차선 도로이다보니 40으로는 충분히 신호받고 통과할만한 도로인데 30으로 내려가니까
유령정체에 높은확률로 신호도 걸리다보니 안막히는 도로가 항상 그일대만 가면 막히고 있더라고요
웃긴건 반대편 차선은 아무런 단속장비가 없어서 정체가 없습니다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속도제한을 하는건지는 몰라도 왕복6차선에 속도제한 30을 박아버리니까 뭐하는건가 싶습니다
어린이집+유치원이 해당도로인근에 있긴한데 출입문이 아파트단지로만 있다보니 직접적으로 도로쪽으로 난 통로가
없는데도 워낙 빡세게 거니까 기준이 없는건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