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글러
저는 쿤달리니.
군대에서 두 번째 새해를 맞이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한 반년 전부터) 쇠질에 맛들려 철 들고 있는데 이 좋은걸 그동안 왜 못했나 이런 아쉬움이 들면서도 쇠질 하고 8시간 근무들어가면 이게 바로 직장인이 일이 바빠 운동을 못한다는 그 모습이구나 싶습니다. 진짜 정신이 끊어질 것 처럼 졸려요.
저야 직장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형태라 그나마 가능한 것 같네요...
그럼 다들 따뜻한 한 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