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망한 iTv에서 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문제아 두 명이 주인공입니다. 한명은 아마 키가 큰 사람이고 한명은 키작고 험악하개 생겼는데, 그들이 여행가는 프로그램이었어요. 1998년경인가 그때 했을 겁니다.
제가 기억나는 건 IMF가 터지면서 그 두명이 중국에서 여행가다가 돈이 없으니 거기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돈을 벌더군요. 그래서 점퍼 사입고 기뻐하고, 배 타고 한국 돌아오면서 감동한 듯 이야기하는 거였는데 제목이 뭔지 이름이 기억 안난단 말이죠.
혹시 기억나는 분 있나요? 문득 떠올라서 말이죠.
나쁜 아이들의 세상보기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